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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홀딩스社사. 무인운송로봇 이용한 작업공정 간소화]

일본 택배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야마토 홀딩스社사는 올해 11월부터오사카의 이바라키시의 종합 물류 터미널인 ‘칸사이 게이트웨이’에서, 파나소닉이 개발한 무인운송로봇의 시험을 실시한다.

로봇의 시험은냉장냉동고의 물류품들이 관리되고 있는 곳에서, 고장에 대비하여 총 5대를 이용하여 실시한다. 로봇은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장소에서 분류장소까지물품들을 운송한다. 작업자가 손으로 밀고 당기면서 물류를 정리하던 일이 로봇을 통해서 단순화되었다.

로봇을 도입함으로써 물류시설에서 작업하는사람들의 부담을 덜고 사고방지도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험하는 로봇은 작업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에도반응하여 협조가 가능하지만, 향후 이동속도를 확인해서 기능을 추가시키는 것은 물론 생산성이나 비용절감을고려해서 다른 분야에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https://www.nikkan.co.jp/articles/view/00447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