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유전 정보, 기업에 파는 비즈니스 등장

登録日:19-06-07 08:00  照会:3,960
유전 정보, 기업에 팝니다.

유전자검사로 얻은 자신의 유전정보를 제약회사에 유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중개하는 서비스를 6월 말에 시작한다고 도쿄의 유전자 검사회사가 발표했다. 제공자는, 적어도 몇 백엔 어치의 포인트를 금전적인 메리트로서 얻을 수 있고, 기업은 신약의 개발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로부터는 ‘궁극의 개인정보’라고도 일컬어지는 유전정보가 누설된다거나 생각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유전자가 사용되거나 한다는 우려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서비스를 단행하는 것은 유전자 검사 대기업 ‘제네시스 헬스 케어’. 2004년의 설립 이래, 의료 기관용 검사나 병의 위험이나 살찌기 쉬움 등 체질 등을 조사하는 일반형의 검사 키트의 판매에 착수하여 약 71만 명 분의 유전정보를 보유한다.

제네시스 헬스 케어는 4월, 검사를 받은 사람이 결과를 보는데 사용하는 스마트폰 어플로 유전정보의 제공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 어플에 표시된 제약회사 등의 연구 계획으로부터 협력할 수 있는 것을 골라 동의하면, 성별, 연령, 생활 습관, 병 이력 등과 함께 익명으로 유전정보가 제공된다. 그에 대한 댓가로서 제공자는 정보량 등에 상응하는 제네시스 헬스 케어 회사에서의 검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1년 내 에는 다른 일반적인 포인트로의 교환도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제공을 받는 기업 측에서는 제품 개발에 최적인 유전적인 특징을 가진 사람을 간단하게 찾을 수 있다.

제네시스 헬스 케어는 ‘세계적으로 유전정보를 개별화의료나 예방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운이 높아지는 가운데, 쉐어링 이코노미(공유형경제)의 개념을 도입하는 선구적인 사례’라고 의의를 강하게 밝혔다.

연구 협력의 호소에는 제약회사가 아닌 화장품이나 식품관계의 회사도 흥미를 가지는 점을 들며, 제네시스 헬스 케어는 우선 30만 명 정도의 제공을 목표로 한다.

다만 유전정보를 조사하면 본인이 병에 걸리기 쉬움이나 신체적 특징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혈연자에 관해서도 어느 정도 아는 것이 가능하다. 만일, 외부에 누설되는 경우, 유전정보에 따른 차별 등의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위험성이 있다.

또한 아직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 유전자에 관한 정보를 의사의 개입 없이 본인이 직접 입수하는 검사 비즈니스 자체를 문제시하는 경향도 있다.

유전자검사 비즈니스에 해박한 타카다 후미오 교수는 ‘고객의 사행심을 조장하는 포인트의 대가로서 고도의 프라이버시인 유전정보를 업자가 입수해도 되는 것인지, 논리적인 관점에서 의문이다’라고 지적한다.

또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어플의 화면을 보기만하고 연구내용이나 리스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인지. 사례를 목적으로 이해가 불충분한 채 제공에 동의하면 본인이 상상하지 않았던 것에 유전정보가 사용되어질 불이익을 감내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90607/bsj1906070500002-n2.htm


 


TOTAL 4,538 

NO 件名 日付 照会
3218 [일본경제속보] 도레이, 혈액 1방울로 암 검사, 연내 신청 2019-06-10 3679
3217 [일본경제속보] ‘화학조미료’, 아지노모토의 ‘명예회복’에 사장이 나섰다. 2019-06-10 4235
3216 [일본경제속보] 지방은행 재편 10년 간 집중지원 2019-06-07 3449
3215 [일본경제속보] 유전 정보, 기업에 파는 비즈니스 등장 2019-06-07 3961
3214 [일본경제속보] 오사카 G20 준비, 경관 2.5만 명, 일본 처음 주최 2019-06-07 3847
3213 [일본경제속보] 식사비 지불하는 사람과 식사하고 싶은 사람을 어플에서 중개 2019-06-04 3142
3212 [일본경제속보] 수출규제에 대응 가속화 일본정부, 농산물수출확대 목표로 2019-06-04 3668
3211 [일본경제속보] 미쯔비시 전기, 유럽과 미국 우주시장 본격 개척 2019-06-04 4127
3210 [일본경제속보] 고급가구, 나들이옷, 란도셀... 증세 전에 “막바지소비”로 주문쇄도 2019-06-03 4509
3209 [일본경제속보] 외식업계, 점포 금연화 진행 사이제리야는 ‘전석완료’ 2019-06-03 3784
3208 [일본경제속보] 후생노동성이 한국산 넙치 등 수산물 수입 규제강화를 발표 2019-05-31 3651
3207 [일본경제속보] 항공 회사, 우주 비즈니스와 제휴 활발화 달착륙선과 원거리조작의 기술 2019-05-31 3691
3206 [일본경제속보] 일본경제 주간동향(5.13-5.19) 2019-05-30 4117
3205 [일본경제속보] 일본경제 주간동향(5.20-5.26) 2019-05-30 4342
3204 [일본경제속보] 물과 차의 무설탕 음료 시장 확대 2019-05-30 3773
3203 [일본경제속보] 항공사 ANA와 JAL이 내년 봄부터 여행회사 대상으로 변동요금제 도입 2019-05-30 3871
3202 [일본경제속보] 귀찮은 택배 ‘재배송’ 해결 획기적인 서비스가 인기 2019-05-29 4491
3201 [일본경제속보] 아시아의 ‘국산화’ 신흥국에서 용광로부터 운영 2019-05-29 3634
3200 [일본경제속보] 골프의 지위 추락, 레이와의 경영자는 ‘운동하지 않는다’ 2019-05-28 4453
3199 [일본경제속보] 타자기 제조회사의 도산, 일본의 제조업이 걸어온 궤적과 겹친다 2019-05-28 3464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