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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혈액 1방울로 암 검사, 연내 신청

도레이는 혈액 1방울로 여러 가지 암을 발견하는 검사 키트에 관해 2019년 중에 후생노동성에 제조판매의 승인을 신청했다. 우선적으로 검사하는 대상으로 선택되어져 2020년에 승인 될 가능성이 높다. 췌장암 등의 조기발견도 기대할 수 있다.

승인된다면 몇 만엔으로 다양한 암을 한번에 검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유전자검사로 암을 발견하는 방법은 미국에서 실용화되어있지만, 혈액이 수십밀리리터 이상을 필요로 하고 발견할 가능성도 적다. 도레이의 경우에는 혈액 1방울로 이용자의 부담이 적어 암의 유무의 판정 정밀도도 95% 이상이라고 한다.

국립 암 연구 센터 등과 13년에 시작한 연구 프로젝트가 완료되어 그 성과를 사업화한다. 암이 생기면 혈액 중에 높아지는 ‘마이크로 RNA’라고하는 물질을 검출하는 방법으로 도레이는 이것을 검출하는 유전자 해석 팁을 개발했다.

도레이의 유전자 해석 팁은 독자의 소재나 가공기술을 살려 마이크로 RNA 등을 종래와 비교하여 100배 이상의 감도로 검출할 수 있다. 혈액 한 방울 분, 50 마이크로(마이크로는 100만 분의 1)리터 정도 있으면 검사할 수 있다.

마이크로 RNA는 유전자의 움직임과 관련한 물질로 체내에 약 2600종류 존재한다. 암은 그 중에 특정 마이크로 RNA를 분비하여 증식하거나 이동하거나 한다.

연구 프로젝트에서는 유방암으로 5종류, 대장암으로 3종류 등, 각 암의 해답을 쥐고 있는 마이크로 RNA를 특정 하는 것에 성공. 도레이의 췌장이나 암도에 생기는 암을 검사하는 유전자 분석 팁이 3월, 후생노동성의 ‘선구 심사 지정 제도’의 대상으로 선택되었다. 통상 12 ~ 14개월 걸리는 조사가 최단 6개월만에 단축되었다.

출처 : https://valuesearch.nikkei.co.jp/popup?keyBody=NIKNWSASDZ06HCP_08062019\NKN\11eca591transitionId=10199b8294c36d40d62efa71086b2aff28e58tldTransitionId=corpIndustyKbn=6pathname=/searchlist/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