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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무역교섭 격차가 메워지지 않아.. 모테기씨, 정상회담에서 ‘합의 도달하지 않을 것’ 전망

登録日:19-05-27 08:00  照会:4,485
미일무역교섭 격차가 메워지지 않아.. 모테기씨, 정상회담에서 ‘합의 도달하지 않을 것’ 전망

미일 양 정부는 25일, 모테기 토시미츠 경제재생담당상과 라이트 하이저 미국 통상 대표에 따른 무역 협상의 장관급 회담을 열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레이와 처음으로 국빈으로서 내일하여 27일에 아베신조수상과 수상회담을 진행 전에 교섭을 진전시키려는 목표였지만, 양방의 주장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모테기씨는 협의 종료 후에 회견을 하여 수상회담에서 무역교섭에 관한 ‘합의에 이르는 결과에는 다다르지 못했다’는 견해를 밝혔다.

미국은 농산품에서 관세의 인하를 요구하는 한편, 일본은 미국에 자동차의 관세철폐를 요구하는 등 양국의 이견은 크다. 모테기 씨는 ‘각각의 입장이 완전히 일치할 리는 없다’고 말하면서, 타협에 다다르기에는 아직 거리가 있다고 하는 인식을 밝혔다. 게다가 ‘이견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라이트 하이저씨와 일치했다’고 말했다.

협의 중, 자동차 수출의 수량규제나 통화약세 유도를 금지하는 환율조항 등의 요구는 미국으로부터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모테기 씨는 ‘서로 조기에 합의해야 할 노력을 하는 부분에서는 일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기에 21일에 계속하여 무역교섭의 사무레벨 협의의 개최를 검토하는 것을 밝혔다.

미국의 농산품의 관세 인하 요구에 대해 일본은 관세 인하는 환태평양전략적경제연합협정 (TPP)에서 결정한 수준을 한도로 할 방침이다. 또한 자동차 관세를 미국이 철폐하지 않으면 농산품의 시장개방에는 응하지 않을 태세로 앞으로의 교섭은 난항이 예상된다.

출처 :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90526/ecn1905260003-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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