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 백화점 매출 악화로 ‘니토리’,‘포켓몬 센터’ 등 다업종 유치
登録日:16-12-05 08:00 照会:5,283
○ 대형 백화점이 가구 소매 다양한 업종의 점포를 유치하며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전문판매점이나 인터넷 쇼핑몰의 등장으로 백화점의 수익성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백화점 업계는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을 진행하고 있음.○ 12월 1일, ‘다카시마야’ 신주쿠점이 들어가는 상업 시설에 가구 기업 '니토리'가 입점함.-도심 점포를 확대하려는 ‘니토리’와 집객력을 유치하려는 ‘다카시마야’의 기대가 일치. - ‘다카시마야’는 자동차로 ‘니토리’를 방문하는 고객층을 백화점 고객으로 유치할 전략.- 이미 ‘다카시마야’ 백화점은 지난 9월 고난다이점(요코하마시)에 ‘니토리’ 점포를 유치한 바 있음.- ‘니토리’는 ‘다카시마야’ 뿐만 아니라 내년 3월 ‘토부백화점’ 이케부쿠로 본점에도 입점할 예정.○ 다이마루 삿포로점에는 인기 캐릭터를 취급하는 ‘포켓몬 센터’가 오픈함.- ‘포켓몬 센터’ 점포를 유치하면서 폭 넓은 연령층의 고객을 내점시키려는 전략.○ ‘다이마루’ 우메다점에는 ‘유니클로’와 ‘도큐 핸즈’와 같은 전문점을 출점함.- 시대 변화에 맞는 브랜드와 전문점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유치 해 나갈 방침.○ 대형 백화점 4개사가 발표한 11월 백화점 매출액은 ‘미츠코시 이세탄’ 등 3개 백화점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함.- 일본 백화점 협회에 따르면 각사의 매출은 올해 10월까지 8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로 11월에도 감소할 가능성이 높음.-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고객의 고령화 등으로 의류와 식품을 중심으로 한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은 한계를 보이고 있음.- 이에 따라 백화점 업계는 과감한 구조 개혁을 실행하고 있음.산케이신문 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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