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후지필름, 신약사업 중국 진출 결정

登録日:13-01-08 13:31  照会:5,299
o 후지필름홀딩스는 2014년도를 목표로 신약사업으로 중국에 진출함. 우선 항균제(抗菌劑)인 ‘제니낙스’를 시장에 투입할 전망. 중국 현지의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당초의 연간 매출액은 소매 기준으로 50억엔 이상을 목표로 함. 실적이 좋은 감염증 영역 등에서 개발후보를 순차적으로 찾고 제품을 투입할 방침. 다케다(武田)약품공업이나 아스테라스제약도 성장이 계속되는 중국에서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음. 일본 국내기업의 시장개척이 한층 가속화됨
 
- 제니낙스는 그룹의 후지화학공업이 성분을 개발(창제)한 경구형 뉴퀴놀론(New Quinolone)계 합성항균제로 폭넓은 균종에 효과가 있음. 일본에서는 2007년에 아스테라스제약이 판매를 시작해 편도염, 급성 기관지염, 중이염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음. 중국에서는 2013년 초에도 제3상 임상시험이 종료될 전망. 순조롭게 될 경우 2014년에 발매가 가능하다고 함
 
- 판매에 앞서 감염증 영역의 제품 판매에 강한 영업망을 보유한 판매회사를 선정함. 현재는 자체 영업망을 보유하지 않고 대리점에 판매를 위탁할 방침. 후지필름그룹은 감염증 영역에 풍부한 제품과 개발부가 있는 것에 덧붙여 암 영역의 개발을 적극화 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에 투입할 제품은 이 제품들이 후보가 됨
 
- 중국의 의약품 시장은 2016년에 1,390억달러(약 11조9,000억엔)이 되고 일본을 넘어 세계 2위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됨.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른 신약 수요도 높아져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이 보급될 것으로 알려짐
 
- 다케다약품은 중국 사업에 있어 2012~2016년도의 연평균 성장률을 약 3%로 설정하고 인재와 개발품의 충실 및 강화를 추진하고 있음. 아스테라스제약도 도시부의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면역억제제 등의 판매를 확대 중이며, 의사들에게 의약품의 품질 및 유효성 등을 전하는 의약정보담당자(MR)를 증원하고 있음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3년 1월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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