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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산업 1000억엔, 세이코 엡손 ‘사람과 협동’형 도입

登録日:19-05-20 08:00  照会:5,417
로봇 산업 1000억엔, 세이코 엡손 ‘사람과 협동’형 도입

세이코 엡손은 2019년도 중 생산라인 등에서 사람과 협동할 수 있는 로봇을 발매한다. 세이코 엡손이 연구해온 센서 기술을 활용하여 공장 등에서 안전 방책이 필요 없는 사람의 옆에서 작업이 가능한 로봇의 개발을 내다보고 있다. 사람과 로봇이 같은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의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생산의 합리화, 노동력 절감이 진전된다. 사람 협조형 로봇의 발매는 엡손에서는 처음이다.

19년도 중에 도입한 로봇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대책을 담고 있다. 로봇에 내장된 센서가 반응하고 사람이 범위 내에 들어가면 회전하는 등의 움직임도 취한다. 게다가 사람이 로봇에 부딪혀도 다치지 않게끔 배려한 안전 조치도 탑재한다. 또한 엡손이 전개하는 정밀기계의 조립용 수평다관절 로봇등과 함께 커넥터의 삽입이나 정밀 나사 조임 등의 자세한 작업도 가능하다.

생산현장의 조립작업은 복잡하기 때문에 전체를 자동화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기에 단순한 작업을 로봇, 그 이외의 작업은 사람이 하는 등의 역할을 분담하는 대응을 공장에서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안전 면에서는 사람과 로봇의 공간을 나눌 필요가 있는 등, 수고나 비용도 든다. 노동력 절감화를 목표로 하는 엡손은 같은 라인에서 사람과 협동할 수 있는 로봇의 개발이 진전되어 왔다.

세이코 엡손은 로보틱스 사업을 성장사업이라고 보고, 25년도에 18년 대비 약 4.4배 증가한 1000억엔의 매상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엡손에 따르면 사람과 협조하는 형식의 로봇의 시장규모는 전 세계에서 17년 수백억엔 규모이지만 21년에 1000억엔을 넘는 시장이 될 것이라 보고 있어 공세를 펼친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7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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