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니가타 현 고시히카리, 중국에 출하

登録日:19-01-09 08:00  照会:3,651
[니가타 현 고시히카리, 중국에 출하]

- 원전 사고에 따른 수출입 금지 해제의 첫걸음 -

 농림수산성은 8일, 중국을 향한 니가타 현산 쌀이 동일 오후 요코하마 항에서 출하되는 것을 밝혔다. 중국은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7년 5개월에 걸쳐 일본의 농림수산물·식품의 수출입을 금지해왔지만, 작년 11월에 첫 걸음으로서 니가타 현 쌀의 수입 규제를 해제했다. 일본 내 쌀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대형 소비국인 중국에 대한 쌀 수출 확대에 기대가 걸린다.

 요시카와 농림수산부 장관이 이날 내각회의 후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 수출을 다루는 전국 농업협동조합 연합회(JA 전농)에 따르면, 니가타 현산 고시히카리 1톤을 중국 다롄 항으로 출하. 상하이의 일본산 식품의 안테나숍에서 2kg씩 시범 판매할 계획이다.

 요시카와 씨는 "전국 1위의 쌀 산지이며, 또한 쌀 수출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니가타 현산 쌀이 중국에 수출되는 것을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일본은 지난해 1~10월, 1만 760톤(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의 쌀을 수출. 이 중 중국 수출은 354톤이었다.

 중국은 지금까지 니가타를 포함한 10개현의 식품 및 사료의 수입을 중단해 왔었다. 지난해 10월 하순의 일중 정상회담을 거쳐, 과학적 평가에 근거해 우선 니가타 현 쌀의 수입 금지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은 2019년 농림수산물·식품의 수출액 1조 엔의 목표를 내걸고 있다. 요시카와 씨는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나타낸 다음, "앞으로도 정부가 하나가 되어 원전 사고에 의한 수입 규제의 철폐·완화를 제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90108/ecn1901080022-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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