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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중국노선 1일 3회 왕복으로 편수 조정, 일중관계 악화에 의한 취소가 원인
登録日:12-09-21 17:00 照会:5,235
〇 일본항공(JAL)은 21일, 10월10일부터 10월27일까지 나리타와 칸사이 발착의 중국노선을 1일 3회 왕복으로 편수를 줄인다고 발표. 일중관계 악화에 의한 감편은 이번이 처음. 9월~11월분의 예약 캔슬은 관광객을 중심으로 약 1만2,000석을 상회하고 있어, 향후 비즈니스객으로의 파급정도 등을 파악하여 기동적으로 증감편의 대응을 할 예정. 21일의 주식시장에서는 감편의 발표가 있은 후 JAL의 주가가 떨어짐
- 감편대상이 되는 나리타-베이징. 나리타-상하이, 칸사이-상하이의 합계 3편에 있어 1일 1왕복편을 줄일 방침. 10월28일부터 시작하는 겨울 스케줄에 있어서는 10월 이후의 예약 상태 등을 신중이 파악한 후 운항방침을 세울 계획
- JAL은 경영파산과 함께 노선별, 일별로 자세하게 수익을 관리하는 부문별 채산제도를 도입. 예전에는 증감편 대응에 시간이 걸렸지만, ‘수요변동의 기변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JAL광고부)고 함. 고객에의 알림기간을 충분히 가지기 위해 감편은 다음달 10월분부터 시행
- JAL에 의하면 20일 밤 시점으로 일본발에서 5,500석, 중국발에서 6,500석의 예약 취소가 발생했다고 함
- 도쿄주식시장에서는 JAL주가가 일시적으로 전일 마감가에 비해 3%까지 떨어졌음. 19일의 재상장으로부터 2일간은 주가가 견고했지만, 3일째에 처음으로 상장시의 매매가격(3,790엔)을 하회함
- 한편, 전일본항공도 예약 취소가 계속되고 있어 18일 시점으로 중국에서 1만5,000석, 일본에서 3,800석을 상회했다고 함. 하지만 “현재로는 감편 예정은 없다”(전일본항공 광고부)고 함
- 감편대상이 되는 나리타-베이징. 나리타-상하이, 칸사이-상하이의 합계 3편에 있어 1일 1왕복편을 줄일 방침. 10월28일부터 시작하는 겨울 스케줄에 있어서는 10월 이후의 예약 상태 등을 신중이 파악한 후 운항방침을 세울 계획
- JAL은 경영파산과 함께 노선별, 일별로 자세하게 수익을 관리하는 부문별 채산제도를 도입. 예전에는 증감편 대응에 시간이 걸렸지만, ‘수요변동의 기변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JAL광고부)고 함. 고객에의 알림기간을 충분히 가지기 위해 감편은 다음달 10월분부터 시행
- JAL에 의하면 20일 밤 시점으로 일본발에서 5,500석, 중국발에서 6,500석의 예약 취소가 발생했다고 함
- 도쿄주식시장에서는 JAL주가가 일시적으로 전일 마감가에 비해 3%까지 떨어졌음. 19일의 재상장으로부터 2일간은 주가가 견고했지만, 3일째에 처음으로 상장시의 매매가격(3,790엔)을 하회함
- 한편, 전일본항공도 예약 취소가 계속되고 있어 18일 시점으로 중국에서 1만5,000석, 일본에서 3,800석을 상회했다고 함. 하지만 “현재로는 감편 예정은 없다”(전일본항공 광고부)고 함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2012년 9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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