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한국 칩스앤미디어, 차세대 영상압축 송신 대응기술 일본 공급
Chipsandmedia.pdf (55.9K) [64] DATE : 2015-07-10 09:10:02 |
登録日:12-12-11 14:57 照会:5,215
o 한국의 반도체 지식재산(IP : Intellectual Property) 기업인 칩스앤미디어(www.chipsandmedia.com)가 2013년 1~3월에 일본에서 고화질영상을 압축해 송신할 수 있는 영상부호화(HEVC)에 대응하는 디코더(복호화) 기술의 라이선스 공급을 시작할 예정
- HEVC는 산업용에서 주류인 ‘H.264’ 규격의 후속으로 내년 1월에 ‘H.265’로 규격화될 예정. 칩스앤미디어는 한국의 반도체 제조기업용으로 축적된 기술력을 살려 일본기업에서도 채택하도록 영업활동을 전개 중임
- 라이선스를 공급하는 HEVC 디코더 기술 ‘WAVE410’은 가전·반도체 제조기업용으로 소스코드(프로그램)의 형태로 제공됨. 이르면 2013년 9월에는 인코더(부호화)도 제공될 예정
- 2가지 기술 모두 고성능에 저소비전력 작동이 특징임. 칩스앤미디어는 “소비전력은 경쟁사에 비해 인코더는 절반, 디코더는 3분의 2 수준을 실현할 수 있다”며 “신규격에 조만간 착수해 HEVC의 라이선스로 5년 내에 세계 점유율 60~80%를 달성할 방침”이라고 밝힘
- 지난 5월에 설립한 일본지사(도쿄도 치요다구)의 매출액도 HEVC효과에 의해 2013년에는 전년 대비 2배 신장을 예상함
- HEVC규격은 비디오 데이터 압축에 필요한 데이터 신호 속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음. 화질이 같을 경우 대역폭은 절반으로 충분하며, 같은 대역폭일 경우 종래보다 고품질의 비디오를 송신할 수 있음. 네트워크의 부하가 반감(半減)되기 때문에 휴대전화를 통한 비디오 서비스나 TV를 대신하는 인터넷 방송국 등을 지탱하는 기반기술로서 주목받고 있음
- 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 인코더와 디코더의 지식재산(IP) 라이선스 공급이 주력사업임. 현존하는 모든 표준 영상규격에 대응하고 있으며 IP의 라이선스 실적은 60개사 이상이며, 기술이 탑재돼 출하되는 반도체는 1억개를 돌파함
- HEVC는 산업용에서 주류인 ‘H.264’ 규격의 후속으로 내년 1월에 ‘H.265’로 규격화될 예정. 칩스앤미디어는 한국의 반도체 제조기업용으로 축적된 기술력을 살려 일본기업에서도 채택하도록 영업활동을 전개 중임
- 라이선스를 공급하는 HEVC 디코더 기술 ‘WAVE410’은 가전·반도체 제조기업용으로 소스코드(프로그램)의 형태로 제공됨. 이르면 2013년 9월에는 인코더(부호화)도 제공될 예정
- 2가지 기술 모두 고성능에 저소비전력 작동이 특징임. 칩스앤미디어는 “소비전력은 경쟁사에 비해 인코더는 절반, 디코더는 3분의 2 수준을 실현할 수 있다”며 “신규격에 조만간 착수해 HEVC의 라이선스로 5년 내에 세계 점유율 60~80%를 달성할 방침”이라고 밝힘
- 지난 5월에 설립한 일본지사(도쿄도 치요다구)의 매출액도 HEVC효과에 의해 2013년에는 전년 대비 2배 신장을 예상함
- HEVC규격은 비디오 데이터 압축에 필요한 데이터 신호 속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음. 화질이 같을 경우 대역폭은 절반으로 충분하며, 같은 대역폭일 경우 종래보다 고품질의 비디오를 송신할 수 있음. 네트워크의 부하가 반감(半減)되기 때문에 휴대전화를 통한 비디오 서비스나 TV를 대신하는 인터넷 방송국 등을 지탱하는 기반기술로서 주목받고 있음
- 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 인코더와 디코더의 지식재산(IP) 라이선스 공급이 주력사업임. 현존하는 모든 표준 영상규격에 대응하고 있으며 IP의 라이선스 실적은 60개사 이상이며, 기술이 탑재돼 출하되는 반도체는 1억개를 돌파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12월5일자)
TOTAL 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