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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社. AR 정보를 표시하는 레이저 HUD 개발
登録日:17-11-07 08:00 照会:5,222
[파이오니아社. AR 정보를 표시하는 레이저 HUD 개발]카오디오, 홈시어터 등 디지털 엔터테이먼트 제품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인 파이오니아社는 2017년 개최된 45회 도쿄 모터쇼에서 광원에 빨강, 초록, 파랑의 레이저를 사용한 차세대 차량용 HUD[1](Head UpDisplay) 데모를 선보였다. 대형 공간에서 약 52인치의가상 화면을 투영하여, 스펙트럼이 넓은 색으로써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AR(증강현실)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제품이다.광원에 빨강, 초록, 파랑의 3원색레이저를 사용한 레이저 스캔 HUD의 장점이라고 하면, 야간에도잘 보일 수 있는 높은 대조도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색의 사용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편안하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장치의 소형화를 통해서, 차량 탑재 할 수는 있다는 특징을가지고 있다. 또한 약 52인치나 되는 가상 화면과 운전자의거리가 8m로 확대했다는 점도 눈에 띄는 점이다. 파이오니아社 레이저스캔 HUD를 2010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여, 2012년에 세계 최초로 AR을 이용한 컨바이너 식의 HUD를 개발하였다. 이후 노이즈 감소 등 해상도가 낮다는 문제점들을개선하여 2014년의 샘플에 비하여 이번 제품은 해상도를 높은 수준으로 올렸다. 이전까지의 레이저 스캔 HUD 중에서 가장 질이 좋다고 평가되고있다. 향후 차량 탑재용HUD에 요구되는 트랜드는 더 좋은 대형의 가상 형상과 운전자 간의 거리를 확대시키는 것으로, 이를 현실에서도 이용가능하게 개발할 것이라고 한다. - 출처: http://eetimes.jp/ee/articles/1711/01/news033.html[1] 항공기,자동차등의 앞 유리창에 정보를 표시해주는증강현실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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