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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I가 스마트폰 결제 판매 촉진, 난전 상태로 체력승부의 양상

登録日:19-04-05 08:00  照会:3,127
[KDDI가 스마트폰 결제 판매 촉진, 난전 상태로 체력승부의 양상]

KDDI(au)는 4일, 스마트폰을 사용한 결제 서비스 ‘au 페이’를 9일부터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au의 서비스에 쌓인 포인트를 au페이에 충전하면 10% 증액 된다거나, 이용자의 지불액의 최대 26.5%를 환원하거나 하는 캠페인도 실시한다. 난립 중인 스마트폰 결제에서는 후발 주자이지만, 캠페인이나 제휴를 활용한 점포망의 확대 등으로 반격에 나선다.

au페이는 스마트폰 어플 ‘au월렛’으로부터 간단한 조작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편의점이나 음식점에서 QR 코드를 표시하여 가게 측의 단말 등에서 읽혀 결제된다.

au페이의 잔액에는 휴대전화나 전기요금의 지불로 쌓인 포인트의 다른 크레딧 카드, 로손이나 au샵의 점포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이번 여름에는 세븐일레븐 은행의 atm으로부터 충전 등도 개시한다.

‘제일 가까운 지갑에 진화되고 싶다’. KDDI의 쇼지 타카시 전무는 4일의 기자회견에서 각오를 밝혔다. 현 시전에서는 au의 이용자만의 서비스이지만 앞으로는 다른 회사의 스마트폰 이용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인트를 au페이에 충전하면 10% 증액하는 캠페인은 기간 한정으로 충전 총액이 100억엔에 달할 때 까지 실행한다. KDDI는 기존의 서비스를 통해 1천억엔을 넘는 포인트를 고객에게 부여하고 포인트 이용을 재촉하는 형태의 캠페인을 주요 포인트로 한다.

스마트폰 결제를 둘러싼 많은 기업 참가가 연달아 난전상태이다. 소프느뱅크와 야후가 출자한 ‘페이페이’는 100조엔을 기초자금으로 한 환원책을 연이어 실시하고 무료통화 어플 LINE의 ‘라인페이’도 거의 매월 1주간 정도의 기간한정으로 지급액의 최대 20%의 환원을 실시한다. 이용자의 시장점유율의 확대를 위해 대규모의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고 체력승부의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비용을 선행 시키면서까지 공격적으로 서두르는 것은 점유율 확대를 서두르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다고 하는 위기감에서부터이다. 전자결제 대국인 중국에서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2인 체제로 90% 이상을 쥐는 선례가 있다. 올해는 정부가 10월의 소비증세시에 캐쉬리스 결제의 포인트 환원을 예정 중인 등 스마트폰 결제가 급속히 보급되는 전환점이 될 것 같지만, 어찌됐든 사업자는 집약된다고 하는 견해도 강하다.

한편, 최근에는 LINE과 메르카리가 스마트폰 결제를 사용하는 가맹점의 상호이용으로 제휴를 하는 등 라이벌끼리 손을 잡는 케이스도 나왔다. KDDI도 메르카리나 라쿠텐과 점포망의 확대로 제휴를 하고 올해 상반기에 100만 여개의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폰 결제의 환원책 등으로 비용이 선행하는 중, 다음에는 협조와 경쟁의 영역을 잘 나누는 전략이 각 회사의 살아남는 경쟁을 좌우할 것 같다.

출처 :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90404/ecn1904040022-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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