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토요타통상,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생산
登録日:12-09-26 17:17 照会:5,190
○ 일본의 종합상사 토요타통상이 아르헨티나에서 희소금속(레어메탈)인 리튬 생산에 참여함. 리튬은 하이브리드자동차(HV) 등에 탑재하는 전지에 사용되는 재료로 2014년 2월부터 연 1만 7,500톤을 생산함. 현재 국내 수요에 필적하는 생산량으로 토요타통상은 전량을 확보하여 토요타자동차 등에 공급함
- 아르헨티나 북서부의 오라로스염호의 개발 허가를 받은 토요타통상은 5,000만달러(약 39억엔)을 투자하여, 오스트레일리아의 광산회사 오르크브레(ORE.AX)와 합작회사를 설립. 합작회사를 통하여 권익의 25%를 획득함
- 일본기업이 리튬의 권익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
- 총사업비의 70%를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에서 융자로 조달받고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가 채무를 보증할 전망
- 리튬은 전기자동차 탑재 전지의 핵심적인 재료. 전기자동차 시장의 확대와 함께 자동차 업계의 리튬 의존도 높아져 안정조달은 현재 각사에게 있어 중요한 경영과제임
- 시장의 전망으로는 세계의 리튬 수요는 자동차전지를 중심으로 앞으로 10년간 배증할 것으로 보임
- 우치야마다 타케시(内山田竹志) 토요타자동차 부회장은 “리튬 등의 사용을 줄이는 연구개발을 진행함과 동시에 새로운 공급루트를 찾는 방법 등을 통해 대응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산출국의 개척을 진행할 방침임을 밝힘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2012년 9월26일자)
- 아르헨티나 북서부의 오라로스염호의 개발 허가를 받은 토요타통상은 5,000만달러(약 39억엔)을 투자하여, 오스트레일리아의 광산회사 오르크브레(ORE.AX)와 합작회사를 설립. 합작회사를 통하여 권익의 25%를 획득함
- 일본기업이 리튬의 권익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
- 총사업비의 70%를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에서 융자로 조달받고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가 채무를 보증할 전망
- 리튬은 전기자동차 탑재 전지의 핵심적인 재료. 전기자동차 시장의 확대와 함께 자동차 업계의 리튬 의존도 높아져 안정조달은 현재 각사에게 있어 중요한 경영과제임
- 시장의 전망으로는 세계의 리튬 수요는 자동차전지를 중심으로 앞으로 10년간 배증할 것으로 보임
- 우치야마다 타케시(内山田竹志) 토요타자동차 부회장은 “리튬 등의 사용을 줄이는 연구개발을 진행함과 동시에 새로운 공급루트를 찾는 방법 등을 통해 대응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산출국의 개척을 진행할 방침임을 밝힘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2012년 9월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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