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미쓰비시 중공업, 여객선 사업 적자
登録日:16-08-31 08:00 照会:5,226
○ 미쓰비시 중공업, 여객선 건조 사업 중단 여부를 갈등 중-조선은 미쓰비시 창업 당시 본업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특히 일본에서 호화 여객선을 만들 수 있는 곳은 미쯔비시 중공업뿐임-90년대 조선 사업을 재개한 이후, 한국·중국과의 차별화 수단으로 호화 여객선 위주의 수주를 받고 있었음-2011년에 수주한 초대형 여객선에서 큰 적자를 낸 이후 사업 중단을 고민 중임○ 적자의 원인은 디지털 기기 노하우 부족-2002년 발생한 화재 사건 이후 10년 동안 수주를 받지 않아 업계 동향 및 최신기술 파악에 실패함-객실 내 인터넷 설비 및 여객선 디지털화에 난항을 겪어 설계 지연은 물론 큰 적자로 이어짐아사히신문 디지털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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