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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효 구인 배율 25년 만에 최대치 기록
登録日:17-01-19 08:00 照会:5,207
日 유효 구인 배율 25년 만에 최대치 기록○ 일본 후생 노동성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2016년 11월의 유효 구인 배율은 1.41배로 전월 대비 0.01% 상승.- 유효 구인 배율은 3개월 연속 개선되고 있으며, 25년 4개월 만에 최고치- 총무성이 발표한 실업률은 3.1%로 전월과 비교하면 악화되었지만 실업률도 21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 총무성은 현재 고용 상황은 개선되고 있고 보고 있음.○버블기 이후 일본 경기가 침체되면서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구인 배율이 낮았음.○ 현재도소매, 음식,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의 구인 배율 증가가 확대되고 있음.- 건설업은 풀타임의 증가가 대부분으로,도쿄 올림픽과 리니어 신칸선 개발에 따른 수요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음.- 한편 도소매 및 음식 서비스업에서는 파트 타임 일자리가 증가 추세.- 특히 서비스업 중 복지 분야에서 크게 유효 구인 배율이 상승함. ○ 복지 분야의 유효 구인 배율은 3.40배이며 개호 현장의 인력이 부족.- 후생 노동성은 베이비붐 세대가 모두 75세 이상이 되는 2025년도에는 개호 인력이 38만 명 이상 부족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그러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호직을 지향하는 사람이 적은 것이 현실. - 불규칙한 근무 체계나 힘든 근무 환경, 그리고 월급이 적다는 이미지 때문에, 개호직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은 적음.○ 또한유효 구인 배율은 상승하고 있지만, 취업 후 장시간 노동과 잔업 수당 미지급 등의 문제도 존재.-고용의 촉진과 함께 노동 환경 개선 또한 일본 정부의 해결 과제임.이코노믹뉴스 1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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