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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전, ‘저연령화’로 권리를 되찾다. 시장 10년만에 플러스, 초등학교 영어필수 아이템 된 덕분

登録日:19-03-27 08:00  照会:3,672
[전자사전, ‘저연령화’로 권리를 되찾다. 시장 10년만에 플러스, 초등학교 영어필수 아이템 된 덕분]

봄 신생활 시즌 전에, 가전대량판매점 등의 전자사전 판매처가 활발해지고 있다. 스마트폰에 밀려 축소가 계속되고 있었던 전자사전 시장은 작년, 10년 만에 플러스로 돌아왔다. 고등학생, 대학생의 전자사전 보유률은 약 70퍼센트를 상회하고 유저의 저연령화도 진행되고 있다. 공부도구로서의 정착이 “권리를 되찾는” 것에 보탬이 되고 있다.

‘판매대수의 60%가 학생을 위한 기종’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쉐어도구의 카시오 계산기의 담당자. 1월 판매한 ‘엑스 워드’시리즈의 고등학생 모델은 대학 입시에 민간 영어 검정을 도입한 내년의 개혁에 대응하여 영어 검정시험의 과거 문제집이나 리스닝 교재 등 학습 컨텐츠를 더했다.

샤프의 ‘브레인’ 시리즈는 터치 패널 화면이 360도 회전하고 태블릿 단말처럼 한 손으로 들기 쉬운 모양이 된 것이 특징. 전차나 버스 등에서 통학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

한 편, 캐논의 ‘워드 태그’시리즈는 영어, 일본어나 국어, 한문 등 기능을 압축하고 있다. 3만 ~ 4만엔 정도인 최신의 고성능기종과 비교하면 2000엔 전후부터 시작하는 적당한 가격으로 시니어 층 등에게 인기가 탄탄하다.

전자사전의 국내시장은 2007년의 출하액 463억엔을 피크로 하향선을 그렸다. 다음해의 리만 쇼크나 전자사전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폰의 보급이 역풍이 되어 사회인의 구입이 감소했다. 17년에는 177억 엔, 10년간 40퍼센트 까지 규모가 축소 되었다.

그러나, 18년 1 ~ 6월기의 출하액은 전년 동월 대비 약 9퍼센트 증가로 반전. ‘일 년 내내 약 2% 플러스’로 착지되었다고 보인다. 메이커가 전자사전의 메리트를 교육현장에 전달하여 공부도구로서의 활용을 촉구하는 ‘학생 판매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는 형태이다.

빅카메라의 판매담당자는 ‘일본어를 배우는 유학생이나 외국인 방일객의 구입도 최근에 늘어왔다’고 말한다. 내년 봄 부터는 초등학교 3/4학년의 필수교과에 외국어 활동이 더해지기 때문에 ‘유저층이 더욱 확대되는 것은 틀림 없다’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https://www.sankeibiz.jp/business/news/190327/bsc1903270500012-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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