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퍼스널 컴퓨터는 23일까지, 올해의 컴퓨터 봄 모델의 신상품을 발표했다. 완전히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음성으로 가동시키는 기능을 세계 최초로 탑재한 데스크톱 타입 외에도, 키보드 치는 느낌을 고집하는 학생용 노트북 타입 등을 갖추어 일상생활에 있어서 컴퓨터의 이용 증가를 도모한다.
데스크톱은 "PC의 전원을 완전히 떨어뜨리는 이용자가 약 70%"(카와시마 료스케 집행 임원)을 근거로, 상위 모델에서는 떨어진 장소 등에서도, 전원 오프 상태에서부터 음성으로 가동할 수 있다. 노트북은 디자인과 가벼움, 콤팩트 함, 가격의 4가지 요소를 양립. 학생들을 위한 용도로, 많은 리포트 작성을 상정해 키보드 배열이나 타자를 쳤을 때의 소리 등을 배려했다.
또한 신상품의 80% 이상이 최신 메모리와 결합하여 가동 시간을 앞당기고 있다.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해, 시장 상정 가격은 데스크톱이 15만 9800엔, 노트북이 10만 98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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