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o 다이와경합금공업(大和輕合金工業)이 베트남 동나이성에 가동 중인 알루미늄 합금부품 공장을 확장함
 
- 2013년 2월까지 다이캐스트머신을 2대 이상 도입하고 알루미늄 합금부품의 생산능력을 현재의 약 2배인 월 10톤으로 늘릴 예정. 발전기, 농업기계 생산업체 등 일본계 기업의 현지수요 발굴에 대비해 생산능력을 높임
 
- 베트남공장은 다이와경합금공업이 100% 출자한 현지법인이 뇬짝 제3공업단지 안에 설립함. 임대공장으로 규모는 약 770평방미터를 임차해 지난 8월부터 가동 중임. 현재 다이캐스트머신과 중력주조기 각각 1대를 이미 도입했으며, 일본계 제조업체용으로 발전기용 부품을 생산하고 있음
 
- 타니무라 카즈히토(谷村 和彦) 상무는 “현지에는 한국과 대만산 다이캐스트부품이 많지만 일본계 조달처를 요청하는 수요가 있다”고 밝힘. 향후 농업기계나 기타 분야의 개척을 추진할 예정
 
- 2013년 2월까지 베트남공장에 일본 국내공장에서 사용했던 기계를 이전설치함. 일본 국내공장에는 대신 다이캐스트머신 2대를 새롭게 도입할 계획. 총투자액은 6,000만엔 이상이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