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비단 잉어를 "국가 물고기"로, 수출 확대 노리는 의원 연맹 설립]
登録日:19-02-19 14:49 照会:11,852
'헤엄치는 보석'을 국가를 대표하는 물고기로. 자민당의 유지 의원들이 관상용으로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비단 잉어를 '국어(魚)'로 자리매김해, 수출 확대를 목표로 하는 '비단 잉어 문화 산업 진흥 의원 연맹'(발기인대표: 하마다 야스카즈 전 방위상)을 설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정조 회장, 고이즈미 신지로 후생 노동부 회장 등이 발기인이 되어, 2월 7일 설립 총회를 연다.
비단 잉어는 최근 유럽과 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본 내 생산의 70% 이상이 수출되고 있다. 품평회에서 수상한 물고기는 한 마리가 수천만 엔에 거래되기도 한다.
자민당은 쿨 재팬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휴경지 논을 잉어 연목으로 전용하는 국가 전략 특구 지정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는 특정 물고기를 '국어'로 규정하는 제도는 없다. 의원 연맹에서는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는 내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까지 비단 잉어를 국가를 대표하는 물고기로 자리매김해, 수출 전략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출처: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90118/ecn1901180051-n1.html
비단 잉어는 최근 유럽과 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본 내 생산의 70% 이상이 수출되고 있다. 품평회에서 수상한 물고기는 한 마리가 수천만 엔에 거래되기도 한다.
자민당은 쿨 재팬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휴경지 논을 잉어 연목으로 전용하는 국가 전략 특구 지정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는 특정 물고기를 '국어'로 규정하는 제도는 없다. 의원 연맹에서는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는 내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까지 비단 잉어를 국가를 대표하는 물고기로 자리매김해, 수출 전략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출처: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90118/ecn1901180051-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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