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ㅇ 일본 총무성이 1일 발표한 3월 ‘2인 이상 세대 가계조사’에 따르면 1세대 당 실질소비지출은
     31만 7,579엔으로 전년 동월대비 10.6% 감소
  - 소비세 인상 후인 작년 4월부터 1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조사가 시작된 2001년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함
  - 2001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은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 3월의 8.2% 감소였음

ㅇ 작년 3월의 경우 4월 소비세 인상 전의 수요 증가로 실질소비지출이 7.2% 급증
  - 그 이후의 반동(反動)과 소비세 인상, 주요제품의 가격 인상 등으로 소비침체가 계속되고 있음
  - 2014년 5월 8% 감소 등 2014년 4월 이후 마이너스가 계속되고 있음

ㅇ 회사원 등 근로자 세대의 실수입은 0.3% 감소한 44만 9,243엔으로 18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 소비지출은 11.0% 감소한 35만 1,974엔으로 12개월 연속 감소했음
  - 단, 명목수입은 전년동월대비 2.5% 증가

산케이신문 (2015.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