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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경기의 미래를 짊어 질 후지쯔의 기술

登録日:18-11-21 08:00  照会:3,275
[체조 경기의 미래를 짊어 질 후지쯔의 기술]

- 채점 지원 시스템의 실용화, 경기자 지원 및 팬 확대에도 도움 -

 국제 체조 연맹(FIG, 스위스)과 후지쯔는 20일, 체조 경기의 채점 지원 시스템의 실용화로 새로운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후지쯔와 후지쯔 연구소가 개발한 3D 레이저 센서와 골격 인식 기술과, FIG가 가진 기술의 인식 노하우를 융합했다. 양측은 2017년부터 제휴해, 국제 대회 등에서 실증 실험을 거듭해왔다. 향후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포함하여 동 시스템을 각국에서 전개한다.

 체조 경기의 판정에서 3D 레이저 센서를 활용하여 경기자의 동작을 감지하고, 육안이나 카메라 영상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몸의 중심의 위치나 각도를 분석함으로써 정확한 판정을 지원한다. FIG는 2019년부터 주최 대회에서 정식 채용하고, 2024년까지 체조 경기 인구가 많은 회원국에 배포해, 2028년 전체 회원 146개국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채점 지원에 그치지 않고, 선수 육성과 엔터테인먼트성을 추구하는 등에서도 양측은 협력한다. 채점 지원 시스템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살린 기술의 데이터베이스와, 선수의 연기 데이터를 활용한 트레이닝 솔루션을 제공한다. 엔터테인먼트성 향상과 팬 확대를 위해서는, 방송 콘텐츠와 방문자의 스마트 폰을 위한 시스템의 제공을 계획한다.

 국제 체조 연맹의 와타나베 회장은 같은 날 도내에서 회견을 갖고, "심판의 공정성을 비약적으로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정보 통신 기술(ICT) 활용의 효과를 강조했다. 후지쯔의 다나카 사장은 "스포츠 산업에 있어서 ICT가 성장의 드라이버가 된다. 표준화 된 솔루션을 글로벌하게 전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https://newswitch.jp/p/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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