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2016년 日 건강 보충제 지출 1만 5천 엔

○ 총무성의 가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인 이상 가구의 2016년 건강 보충제 지출이 전년 대비 8% 증가를 보임

- 일본의 전체 소비 지출은 부진한 가운데 건강식품 지출의 증가율은 높은 편.

○2인 이상 가구의 12월 소비 지출은 가구당 31만 8,488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물가 변동을 고려한 실질 소비는 0.3% 감소함.

- 10개월 연속 실질 소비 감소로 소비 지출이 부진한 상황.

○ 보충제 형태의 건강식품 등을 포함하는 ‘건강 유지용 섭취품’ 지출액은 1,297엔.

-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명목 0.5% 증가한 것.

○ 또한 일본 국내보충제 지출의 1~12월 누계는 1만 5,272엔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함.

- 이는 3년 만에 플러스 추세로 변화한 것.

- 2016년 보충제 지출이 플러스로 전환된 것은 노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무직 가구가 보충제 지출을 늘린 것이 원인으로 보임.

건강산업속보 20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