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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중국 ‘알리바바’의 전자 결제 ‘알리페이’에 대응 예정
登録日:17-01-23 08:00 照会:5,099
‘로손’,중국 ‘알리바바’의 전자 결제 ‘알리페이’에 대응 예정○ ‘로손’은 이번 주 28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춘절(구정)에 따라 24일부터 국내 전 점포에서 ‘알리바바 그룹’의 전자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에 대응한다고 발표함.- 중국에서는 스마트폰에 의한 전자 결제 서비스가 보급되어 있음.- ‘로손’은 ‘알리페이’를 도입하여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함.○‘알리페이’는 스마트폰의 화면에 표시되는 바코드를 단말기에 읽혀 결제 할 수 있는 서비스- ‘알리페이’는 현재 중국 약 4억 5천만 명이 이용하고 있음. - ‘로손’은 지난해부터 일부 점포에서 ‘알리페이’를 대응하고 있지만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를 전망해 일본 국내 전체 매장의 약 1만 3천 점포에서 취급하기로 결정함.○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은 약 2,400만 명, 그중 중국인 관광객은 약 600만 명으로 방일 관광객의 편의점의 이용률은 70%에 달함.- ‘로손’은 앞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2,0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대응해 나갈 예정.- ‘로손’의 면세점도 현재 105점포에서 2020년까지 약 3천 점포로 확대할 예정.산케이뉴스 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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