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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로, 일본 기업의 가발과 화장품 판매 지원

登録日:18-10-26 08:00  照会:3,716
[제트로, 일본 기업의 가발과 화장품 판매 지원]

- 나이지리아 여성 시장, 사업 기회 -

일본 무역 진흥기구(제트로)는 서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일본 기업의 소비 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25일, 11월 2~11일에 나이지리아 최고의 도시 라고스에서 열리는 국제 박람회의 개요를 발표했다. 처음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8개 중소기업을 포함한 30개사가 참가한다. 여성 시장 개척 영역은 총 11개사가 참가. 가발의 헤어 쇼 및 SNS에서도 정보를 제공하고, 여심을 자극하는 전략으로 안심, 안전, 고품질을 내세운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자원 관련 등 대기업 중심이었던 아프리카 프론티어 시장 개척으로, 중소기업의 활동도 눈에 띄고 있다.

 자원 가격의 침체와 통화 하락으로 2016년은 25년 만의 마이너스 성장이었지만, 자원 강세로 경제가 회복 과정에 있고, 여성이 소비 시장을 이끄는 잠재력에 착안해, 박람회 출전을 지지한다.

 나이지리아 최대의 매력은 인구의 규모다. 국제 통화 기금(IMF) 등의 추계로는 2017년 1억 8,869만 명이, 2020년에는 2억 명을 돌파, 40년대 후반에는 미국을 제치고 중국, 인도에 뒤이어 세계 3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인구의 60% 이상이 25세 미만으로 젊고, 1인당 국내 총생산(GDP)은 1,995달러(약 22만 3,600엔). 중산층은 약 4,340만 명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지리아 여성은 패션과 아이들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 경향이 있다. 헤어스타일은 일반적으로 곱슬머리기 때문에 자르기 어렵고, 셋팅하기도 힘들다. 도시의 젊은이들은 화려한 천을 머리에 두르거나, 가발로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즐기는 것이 인기다. 그 유행은 지방에도 확산되고 있다.

 화학 업체 카네카는 거기에 주목해, 아크릴 섬유 "카네 카론"을 사용한 붙임 머리를 전개해, 아프리카 점유율 60%를 잡는 히트 상품이 되었다. 2015년부터 라고스에서 개최하고 있는 헤어 뷰티 콘테스트는 해마다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박람회에도 참가한다.

덴카도 수지계 섬유 가발이나 붙임 머리를 아시아에서 생산하고, 두바이 현지 법인을 통해 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가속화하는 한편, 파나소닉의 현지 법인도 헤어드라이어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화장품 시장은, 앞서가는 구미 업체와 지역 기업이 우세하지만, 시장은 2010년에 비해 거의 2배로 확대되고 있다.

 제트는 라고스의 여성 시장의 가능성을 모색한 조사 보고서에서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출생률로, 아이를 소중히 하는 국민성을 보면, 베이비 용품도 유망한 시장"이라고 기대를 건다.

 경제 성장으로, 쇼핑몰과 전자 상거래(EC)도 보급되기 시작하고 있지만, 기반은 전통적인 야외 시장이 유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과제도 많다. 제트로와 공동으로 시장 조사에 참여한 소비재 업체 전문가는 "기회는 크다"고 한 다음 모방품의 횡행이나 유효 기한이 지난 상품도 매장에 놓이는 실태를 우려했다. "브랜드를 어떻게 지키는지와,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현지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1026/bsl1810260500002-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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