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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자동차社. 회원제 렌터카 서비스 개시]

혼다자동차社는지난 9일 코인 주차장 등에서 자동차를 빌릴 수 있는 ‘카쉐어링’의 장점을 가진 회원제 렌터카 서비스 인 ‘Every Go’를 도쿄와요코하마에서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혼다 자동차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것은 물론 판매 확대로이어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혼다자동차社의판매점이나 코인 주차장 등에서 렌터카로 혼다 자동차를 무인시스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할 것이라고 한다. 회원은스마트 폰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IC칩[1]이부착된 운전면허증을 사용하여 자동차 문을 열 수 있도록 한다.

향후도쿄 시내에 60거점의 100대, 요코하마에 3거점에 10대를배치할 예정이다. 회원 등록은 무료이며, 이용시간은 최소8시간이다. 기본요금은 자동차의 종류마다 다르며, 1키로당 15엔씩 가산된다. 연장은15분 단위로 이루어진다.

오사카에서도12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혼다자동차社는 2013년 11월부터 도쿄에서 시험 실시를 했었을 때 좋은 평판을 받았던적이 있어서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 출처: https://news.goo.ne.jp/article/jiji/business/jiji-171109X241.html

[1] 결제 카드를 가능하게 해주는칩으로, 모듈 및 안테나를 통해 주파수 신호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테이터를 송, 수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