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소니·옴림푸스, 세계최초 4K 내시경 발매
登録日:15-09-18 09:58 照会:4,881
ㅇ 日소니와 올림푸스(Olympus)가 공동으로 출자한 ‘소니·올림푸스 메디컬 솔루션(SOMED)’이 지난 16일 세계
최초로 고속자동초첨 기능을 가진 외과 수술용 4K(Full HD의 4배 화질) 내시경을 10월 상순에 발매할 계획
이라고 발표
- 올림푸스의 내시경 기술에 소니의 영상기술을 융합해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수술의 정밀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소니가 新사업으로 추진중인 의료분야에서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이 시작됨
ㅇ SOMED社의 관계자는 ‘광원, 영상센서, 모니터, 4K영상기술 전부를 독자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회사는 거의 없다’며
同社의 경쟁력을 설명
- 소니와 올림푸스는 2012년 9월 자본·업무제휴를 시행, 2013년 4월 소니가 51%, 옴림푸스가 49%를 출자해 SOMED를
신설
- 이후 연구개발을 통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 4K 내시경 ‘VISERA 4K UHD’임
- 일본내 판매가격은 전체 시스템을 1개 set로 약 1,700만엔으로 설정
ㅇ 4K내시경은 Full HD보다 약 4배 높은 해상도로 초정밀 영상을 송출할 수 있음
- 동 기기를 시험해 본 의사들은 ‘한번 사용하면 다른 것을 사용할 수 없다’, ‘개복(開腹)수술과 같은 느낌이다.’ 등
제품에 대해 호평했음
ㅇ 소니는 미래의 성장동력으로서 2020년까지 의료사업 매출액을 2,000억엔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
- 이미 전자의료수첩, 세포분석, 유전자 분석 등의 사업에도 진출해 있음
- 현재의 매출액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시행 중
닛케이신문 편집 (201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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