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하루 100엔부터 보험 제공] - 닛폰 코아 손해 보험과 59종류, 스마트 폰 금융 다각화 - 무료 통신 어플리케이션 LINE(라인)과 닛폰 코아 손해보험은 16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손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LINE 보험"을 시작했다. 태풍이나 야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하루 100엔부터 가입할 수 있는 59종류의 보험을 갖추었다. LINE은 개인 간 송금을 시작으로 금융 서비스 다각화를 추진할 방침을 표명했다. 이번 보험을 포함해 증권 투자나 대출, 가상 통화 등을 전개해 나간다. LINE 보험 가입은, LINE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폰 결제 서비스 'LINE Pay'의 등록이 필요하며, 보험료도 라인 페이로 지불한다. 서비스 개시 캠페인으로 스마트 폰의 파손 사고에 대비하는 '스마트 폰 보험'이나 자전거 사고에 대비하는 '자전거 보험'등 3 종류의 보험을 12월 12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조건부 무료 제공하고 있다. 데자와 츠요시 사장은 서비스 개시 전의 취재에서 "보험은 들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만 접속하는 것으로, 하루 수백 엔의 보험으로 금융 서비스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만들고 싶다"고 말해, 금융 사업에 주력하는 목적을 강조했다. LINE은 2014년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돈을 송금하면 편리하다"(데자와 사장)는 발상에서 시작된 라인 페이의 연장선상으로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의 다각화를 모색한다. LINE의 월간 7,600만 명의 이용자에게 접근을 도모하는 닛폰 코아 손해보험과 노무라 증권 등 금융 업계와 관계 강화를 추진한다. 머지않아 드론(소형 무인 항공기) 등 테마를 선택해 그 분야의 기업들에 주식 투자하는 '테마 투자'서비스를 개시한다.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1017/bsj1810170500002-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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