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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원격 진료에 AI 위력

登録日:18-09-25 08:00  照会:3,900
[스마트 폰 원격 진료에 AI 위력]

- 벤처 회사, 건강 데이터 수집 서비스 개발 -

의사와 환자를 스마트 폰으로 연결하는 원격 진료가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진료의 건강 보험 적용을 인정한 올해 4월의 규제 완화가 뒷받침되고 있다. 건강 데이터의 축적이 진행되어, 인공 지능(AI)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 개발에 박차가 걸리는 듯하다.

 "최근 두통과 열이 자주 나면서 진통제를 복용하는 양이 많다" 스마트 폰의 화면을 향해 시험 삼아 문의해 본다. 화상 전화에 비친 의사가 "약을 바꾸면, 위와 신장의 부담이 줄어든다"고 조언해 주었다. 통원하지 않고도 틈새 시간에 간편하게 진찰할 수 있고, 의사와의 거리는 통상의 대면 진료보다 오히려 가깝게 느껴졌다.

 기자가 체험한 것은 도쿄의 의료 벤처 "MICIN(마이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진료 어플리케이션 "curon(크론)". 지속적인 진료가 필요한 당뇨병 등 성인병 대책을 전문으로 하고 약 650개의 의료기관이 현재 채용하고 있다. 7월에는 가정에서 측정한 혈압과 운동량, 수면 시간 정보를 의사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데이터가 모이면 AI의 분석력이 위력을 발휘한다. 장래에는, 환자가 복약을 중단하는 타이밍과 적절한 식사 방법을 AI가 의사에게 조언하고, 의사 개인의 능력 차이와 경험 부족을 보완해 "환자마다 최적의 치료 방침을 제안할 수 있는"모습을 꿈꾼다.

의료와 IT의 융합은 중국에서 선행되었다. 약 1,000명의 의사로 구성된 의료 기업 "平安好生"은 외부 병원과도 제휴하여 웹상에서 하루 37만 건의 진료를 해낸다. 누계 3억 건의 데이터를 모아 AI가 화상 진단 등을 측면 지원함으로써, 기존의 병원에서는 볼 수 없는 대량 진료를 가능하도록 했다. 7월 도쿄에서 강연한 올리버 왕 회장은 "의사 부족과 긴 대기 시간 등 중국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의 온라인 진료 어플리케이션은 'curon' 외에도, MRT의 '포켓 닥터', 메들리의 '크리닉스'가 격전을 벌인다. 향후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건강 데이터의 활용에 초점이 넘어가는" 전망으로, 중국과 비슷한 의료 서비스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918/bsj1809180500001-n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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