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도요타, 고급차와 일반차로 커넥티드 카 본격 전개!

登録日:18-06-27 08:00  照会:6,791
[도요타, 고급차와 일반차로 커넥티드 카 본격 전개!]

-최첨단 커넥티드 기술, 새로운 시대와 세대로-

 도요타 자동차가 커넥티드 카(IT 결합 자동차)의 본격적인 전개에 나선다. 26일, 전면 개량한 고급 세단 ‘크라운’과 신형 소형차 ‘카롤라 스포츠’를 각각 출시했다. 고급차와 일반차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크라운과 카롤라를 초대 커넥티드 카로 선정해 서비스에 충실하게 했다. 자동차의 시장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자동차의 기능과 역할을 변화시킬 필요를 느끼고 있다.

 도요타가 여러 신차를 같은 날에 발매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토모야마 시게키 부사장은 “최첨단 커넥티드 기술로 새로운 시대를 구축하려하고 있다”며 커넥티드 카의 보급에 의욕을 나타낸다.

 드라이버와 연결되는 ‘e케어 주행 어드바이스’ 기능은 경고등 점등 시에 차량 마이크와 스피커로 콜센터나 대리점에서 적절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SNS 대기업 LINE과도 연계하여 응용 프로그램의 대화 기능으로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상의 목적지 등록 등이 가능한 기능도 가지고 있다.

 도요타는 아이치 현의 연수 시설에 ‘커넥티드 운영 개선 도장’을 설치하고 판매점을 위한 교육도 시작했다. 국내에서 향후 출시되는 거의 모든 차종을 커넥티드 자동차로 만들기 위해 연내에 전국의 약 5000점포를 대상으로 체제 정비를 서두른다.

 물론, 자동차 자체의 매력도 높였다. 크라운은 국내 전용 차량이지만, 아키야마 아키라 수석 엔지니어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경쟁력 있을 자동차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의 서킷 장에서 주행을 연마하고, 수입차 등에서의 환승도 노린다.

 12대째인 코롤라 시리즈의 선구가 되는 코롤라 스포츠는 구매층이 고령화되는 가운데 젊은층의 수요를 채워준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463


 


TOTAL 4,538 

NO 件名 日付 照会
2798 [일본경제속보] 일본경제 주간동향(6.16-24) 2018-06-28 3944
2797 [일본경제속보] 일본경제 주간동향(6.9-15) 2018-06-28 3542
2796 [일본경제속보] 도요타, 고급차와 일반차로 커넥티드 카 본격 전개! 2018-06-27 6792
2795 [일본경제속보] 중고 선박을 개조해 해상 LNG 발전 2018-06-27 3827
2794 [일본경제속보] 종이와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신소재의 정체 2018-06-27 4196
2793 [일본경제속보] 배터리가 부족하다! 초조한 도요타 · 닛산 · 혼다 2018-06-25 3932
2792 [일본경제속보] 기린, 맥주에 이어 의약 사업에도 투자? 2018-06-25 6319
2791 [일본경제속보] CATL, 일본 진출! 파나소닉과 진검 승부 2018-06-25 3808
2790 [일본경제속보] 파나소닉, 가전 분야의 해외매출 비중 60% 목표! 2018-06-22 4433
2789 [일본경제속보] 세계 최초의 세포 분석 분리 장치 2018-06-22 3644
2788 [일본경제속보] ‘iPhone X’로 분위기가 바뀐 화학 대기업의 전략 2018-06-22 3964
2787 [일본경제속보] 방일 외국인 증가에 제지업 호조! 2018-06-21 3993
2786 [일본경제속보] 소프트뱅크, 통신에서 투자로? 2018-06-21 4001
2785 [일본경제속보] 쿠보타, 대형 농기계를 무기로 미국 시장에서 경쟁! 2018-06-21 3989
2784 [일본경제속보] 일본경제 주간동향(6.2-8) 2018-06-21 4121
2783 [일본경제속보] 히타치, NC 절삭 기계 최초로 오차 보정 기술 개발 2018-06-20 3691
2782 [일본경제속보] 파나소닉의 야간 장거리 이미지 센서 2018-06-20 3641
2781 [일본경제속보] 스즈키, 중국 시장에서 철수? 2018-06-20 4066
2780 [일본경제속보] LINE, 인쇄식 QR 전국에 도입! 2018-06-19 6772
2779 [일본경제속보] 한-중 세력의 저가 공세로 조선업 침체 2018-06-19 3562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