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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집 한기련 회장 신년사
登録日:16-01-05 10:55 照会:7,234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 해를 시작하면 새 新자가 떠오릅니다. 누구나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게 됩니다.
난제였던 위안부문제의 극적인 타결은 한일간이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양국이 선린우호관계를 새로이 구축할 수 있는 희망도 주었습니다.
양국간의 이슈였으므로 개개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합의를 도출한다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정부가 성의를 다한 결과로 수용하고 이제 과거를 털고 미래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양국의 갈등으로 인해 우리는 지난 수년간 매우 불편하고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보내며 큰 산을 넘었다고 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새로운 50년을 함께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또 하나의 ‘신’자가 떠오르는데, 그것은 믿을 ‘信’입니다.
비즈니스나 외교나 원리는 타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바탕에 깔리는 가장 중요한 한 자는 역시 신뢰의 信이 아닐까 합니다. 서로 믿을 수 있는 관계를 만들려면 국가든 사업파트너든 양방이 모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한기련 회원여러분,
우리 모두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봅시다. 아직도 동북아경제는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며 응원합시다. 단결력이 자랑인 우리 한기련의 발전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지혜를 모아봅시다. 또한 한일양국의 유대강화를 위해 사회공헌활동도 한층 열심히 할 것을 제안합니다. 우리의 이런 노력은 분명히 일본국민들에게 선의 그대로 기억될 것입니다.
2016년이 모든 회원사가 번창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여러분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16. 1. 4
주일한국기업연합회 회장 양인집
한 해를 시작하면 새 新자가 떠오릅니다. 누구나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게 됩니다.
난제였던 위안부문제의 극적인 타결은 한일간이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양국이 선린우호관계를 새로이 구축할 수 있는 희망도 주었습니다.
양국간의 이슈였으므로 개개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합의를 도출한다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정부가 성의를 다한 결과로 수용하고 이제 과거를 털고 미래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양국의 갈등으로 인해 우리는 지난 수년간 매우 불편하고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보내며 큰 산을 넘었다고 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새로운 50년을 함께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또 하나의 ‘신’자가 떠오르는데, 그것은 믿을 ‘信’입니다.
비즈니스나 외교나 원리는 타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바탕에 깔리는 가장 중요한 한 자는 역시 신뢰의 信이 아닐까 합니다. 서로 믿을 수 있는 관계를 만들려면 국가든 사업파트너든 양방이 모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한기련 회원여러분,
우리 모두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봅시다. 아직도 동북아경제는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며 응원합시다. 단결력이 자랑인 우리 한기련의 발전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지혜를 모아봅시다. 또한 한일양국의 유대강화를 위해 사회공헌활동도 한층 열심히 할 것을 제안합니다. 우리의 이런 노력은 분명히 일본국민들에게 선의 그대로 기억될 것입니다.
2016년이 모든 회원사가 번창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여러분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16. 1. 4
주일한국기업연합회 회장 양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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