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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세이키제작소, 중국 텐진에 공작기계 공장 신설
登録日:12-05-08 14:28 照会:6,541
o 모리세이키제작소(森精機製作所)가 중국 텐진시에 수치제어(NC) 공작기계와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함
- 오는 8∼9월에 착공해 2013년 9월부터 조업에 들어갈 예정. 총투자액은 약 40억엔. 중국에서 인기있는 횡형 머시닝센터, NC선반 등을 월산 100대 규모로 생산할 계획. 제2기 공사도 예정되어 있어서 앞으로 텐진공장에 월산 200대 체제를 구축할 방침
- 이번 공장은 텐진시 텐진경제기술개발구에 부지면적 약 9만㎡, 건물면적 약 2만 4,000㎡ 규모로 건설되며 종업원은 2,000명을 예정
- 제휴상대인 독일 길데마이스터의 상하이공장에서는 모리세이키제작소의 일부 공작기계를 위탁생산하고 있으나 생산능력 확대의 여력이 없는 상황. 또한 길데마이스터가 중국 심양기상(瀋陽機床)과 합작생산 계획도 진행하고 있는 관계로 인허가 등에 시간이 걸려 모리세이키제작소는 독자거점을 신설키로 결정한 것임
- 모리세이키제작소는 생산거점의 글로벌화 전개계획도 발표함. 오는 7월에 완공되는 북미공장과 이번 텐진공장, 길데마이스터의 해외공장에 대한 생산위탁분을 포함해 2013년도 후반기에 해외생산 비율을 33∼40%로 높일 예정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5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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