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도쿄권 인구집중화 가속

登録日:14-02-03 14:34  照会:4,414
ㅇ 일본 총무성이 지난 30일 발표한 주민기본대장의 2013년 인구이동보고에 의하면, 도쿄 주변에의 인구
    집중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 도쿄권(도쿄도, 카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치바현)은 인구 전입이 전년대비 2만 9,315명 증가한 9만
    6,524명이었음
  - 반면 또 다른 대도시인 나고야권(아이치현, 기후현, 미에현)과 오사카권(오사카부, 효고현, 교토부,
      나라현)에서는 3년 만에 전입보다 전출이 많아져 도쿄권의 인구증가가 더욱 두드러짐
 
ㅇ 도쿄권의 인구전입은 18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의 가속화는 2012년 이후부터 시작된 엔저와
    주식가치 상승 등의 경기회복 움직임으로 인해 주요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도쿄권에서 고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여짐
 
ㅇ 개별 도시로는 도쿄도(東京都)의 전입 증가가 7만 172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카나가와현
    (神奈川県) 1만 2,356명, 사이타현(埼玉県) 1만 1,554명 순이었음
  - 동일본대지진에 의한 액상화현상 등으로 인구 유출이 계속되었던 치바현에서도 2012년 8,188명 전출
     에서 작년 2,442명의 전입으로 플러스로 전환됨
 
ㅇ 반면 나고야(名古屋)권은 아이치현(愛知県)에서 7,891명의 전입증가가 있었으나, 기후(岐阜), 미에현
    (三重県)에서는 전출자가 더 많아 전체적으로 147명이 전출되었음
  - 오사카(大阪)권도 오사카부(大阪府)에서 3,377명의 전입증가가 있었으나 효고현(兵庫県), 교토부
    (京都府), 나라현(奈良県)에서 전출이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6,591명이 전출되었음
 
ㅇ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은 인구유출 페이스가 지진 전의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음
  -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 3개현의 13년 전출인구는 2,975명으로 2012년의 1만
     159명에서 크게 축소되었음
  - 특히 후쿠시마현은 5,200명만 전출되어 전년의 절반 수준 이하로 축소되었으며, 지진피해 전인
     2010년 5,752명 전출과 같은 수준으로 회복 되었음
 
닛케이신문(201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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