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 일본 내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가 전년 대비 5% 증가한 71만 7,504명으로, 2년 만에 최고 기록

    을 경신

    - 이는 2013년 10월 말 시점으로 조사한 자료로, 일본 후생노동성이 31일 발표

    -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외국인 노동자의 고용을 늘리고 있으며 동시에 유학생의 아르바이트도

      늘고 있기 때문

○ 고용대책법을 기반으로 하여 고용주가 제출한 고용인수를 ‘08년부터 매년 10월 말에 집계하고 있음

    - 출신국적별로는 중국이 30만 3,886명(전년대비 3% 증가), 브라질이 9만 5,505명(동 6% 증가), 필리핀 8만 

      170명(동10% 증가), 베트남 3만 7,537명(동 40% 증가)으로 이어지고 있음

○ 일자리는 전년보다 6% 증가한 약 12만 7,000개소로 사상 최다 기록

    - 기업규모로는 종업원 30명 미만 규모의 기업이 반이 약간 넘는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

    -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3분의 1을 차지하여 약 26만 명

    - 인력부족이 계속되는 건설 부문은 은 약 1만 6,000명을 차지

아사히신문 (2014.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