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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조업, 대졸채용 규모 두 자릿수 증가율 기록
登録日:14-03-24 11:09 照会:4,744
ㅇ 닛케이(日經)신문사는 16일, 2015년 봄 채용계획조사(1차집계) 결과를 발표
- 엔저효과로 제조업 대졸채용이 전년대비 13.4%증가, 3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 기록
- 전기나 자동차·부품 등의 분야 크게 상승
- 비제조업에서는 소매·금융 분야 증가율高
- 전체적으로 15.2% 증가, 리만사태 이전인 2007년도 수준
ㅇ 2015년 봄 대졸채용계획인원 증가율은 4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 기록, 증감률은 전년대비 4.5%p 상승
- 기업들은 단카이(團塊)세대 대량 은퇴에 따라 성장분야 채용 규모 확대
- 파나소닉은 600명 채용, 자동차와 주택 관련 사업 분야 집중 배치할 계획
- 샤프는 200명 채용, 의료 등 신규분야에 배치할 계획
- 닛산자동차는 환경기술 강화를 위해 기술계 330명 채용
- 도요타자동차는 기술직 530명 채용
ㅇ 비제조업에서는 도쿄올림픽 인프라 정비, 동일본 대지진 복구수요 영향으로 건설업 채용 29.4% 증가
- 은행업 10.7%, 증권업 15.8% 증가
- 다이와증권그룹은 750명을 채용, 소액투자비과세제도(NISA)도입에 따라 개인영업 확대
- 소매업에서는 이온그룹이 전년대비 22.2% 증가한 2,200명 채용
- NEC는 빅데이터 사업을 위해 이과, 수학과를 중심으로 380명 채용
- 다이와하우스그룹은 로봇 분야 강화를 위해 이공계 424명 채용
ㅇ 2015년 봄 고졸채용, 7.5%로 6년 만에 증가
ㅇ 2014년 봄 대졸채용실적 전망은 전년대비 4.6%증가로 당초 계획(10.7%증가)을 밑돌 것으로 예상됨
닛케이신문(2014. 3. 17)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