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가공육 제품, WHO발표로 판매 감소
登録日:15-11-11 08:00 照会:4,764
ㅇ WHO가 발표한 가공육의 암유발 위험성과 관련해 일본 가공육 대기업들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음
- 마루다이(丸大)식품은 지난 10일, WHO의 발표 직후 비엔나 소시지의 점포 판매량이 약 20% 감소 했다고 발표
- 점차 회복되는 추세로 돌아서고 있으나 쿠다라 사장은 ‘예상보다 판매 감소폭이 크다’고 언급
ㅇ연말 본격적인 오세이보(お暮, 일본에서 연말에 선물을 보내는 시기)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가공육 업계는 선물세트 판매의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음
- 이토(伊藤)햄 호리오 사장은 ‘시장 전체가 축소되고 있다’며 ‘이 사태가 장기간 지속되지 않도록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 니혼(日本)햄 스에자와 사장도 ‘일본인들의 평균 섭취량 수준에서는 위험성이 없다’고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있음
ㅇ 한편, WHO는 지난 10월, 햄과 소시지 등 가공육을 1일 50g 이상 섭취하면 직장암 등이 발병할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음
아사히신문 (2015.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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