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日경상수지 4년만에 증가세 전환
작성일:15-05-15 09:04 조회:7,341
ㅇ 日 재무성이 발표한 2014년 국제수지통계속보치에 따르면 경상수지가 7조 8,100억엔 흑자를 기록,
4년만에 증가세로 전환됨
-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후부터 감소세가 지속되었으나 2014년에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무역
적자액 축소와 방일외국인 급증에 따른 55년만의 여행수지 흑자 등이 증가세 전환에 기여
ㅇ 경상흑자는 2010년 18조 2,687억엔이었으나 2011년부터 감소가 지속, 2013년에는 1조 4,715억엔까지
하락
-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후의 원자력발전소 정지에 따른 화력발전 증가로 석탄연료의 수입이
급증한 것이 주 요인임
ㅇ 2014년 경상흑자가 증가한 것은 무역적자액이 축소된 영향이 가장 컸음
- 무역적자액은 6조 5,708억엔으로 전년보다 4조 4,479억엔이나 감소되었음
- 국제유가의 하락 등으로 수입액은 1.8% 증가에 그친반면 미국 등 해외시장의 수요회복으로
수출액은 8.4% 증가
ㅇ 여행과 운송 등 서비스 수지도 개선되었음
- 적자액은 2조 8,102억엔으로 전년보다 6,346억엔 감소됨
- 이 중 여행수지가 2,099억엔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방일외국인이 역대 최고인 1,467만명을 기록
하며 일본 내 소비가 증가한 반면 엔저로 일본인의 해외여행은 크게 감소했기 때문
- 2013년 여행수지는 5,304억엔 적자였음
- 지적재산권 등의 사용료 수지도 1조 9,745억엔의 흑자를 기록하며, 1996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서비스
수지 개선에 기여
ㅇ 기업의 해외법인 수익을 나타내는 제1차소득수지 흑자액은 1조 7,549억엔 증가한 19조 1,369억엔
으로 1985년이후 최고치를 기록
- 주식배당 등 증권투자수익이 증가했기 때문
ㅇ 동시에 발표한 2015년 3월의 경상수지는 2조 7,953억엔 흑자를 달성
- 흑자는 9개월 연속 계속되고 있으며 2008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 무역수지가 6,714억엔 흑자로 1년 9개월만에 흑자를 달성했음
- 서비스수지도 1985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함
ㅇ 단, 무역수지의 흑자기조 정착은 불투명한 상황
- 미즈호종합연구소는 ‘소득수지는 엔저를 배경으로 앞으로도 흑자기조가 계속될 전망이나 무역
수지는 원자력발전소의 재가동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
닛케이신문 (2015. 5. 13)
4년만에 증가세로 전환됨
-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후부터 감소세가 지속되었으나 2014년에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무역
적자액 축소와 방일외국인 급증에 따른 55년만의 여행수지 흑자 등이 증가세 전환에 기여
ㅇ 경상흑자는 2010년 18조 2,687억엔이었으나 2011년부터 감소가 지속, 2013년에는 1조 4,715억엔까지
하락
-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후의 원자력발전소 정지에 따른 화력발전 증가로 석탄연료의 수입이
급증한 것이 주 요인임
ㅇ 2014년 경상흑자가 증가한 것은 무역적자액이 축소된 영향이 가장 컸음
- 무역적자액은 6조 5,708억엔으로 전년보다 4조 4,479억엔이나 감소되었음
- 국제유가의 하락 등으로 수입액은 1.8% 증가에 그친반면 미국 등 해외시장의 수요회복으로
수출액은 8.4% 증가
ㅇ 여행과 운송 등 서비스 수지도 개선되었음
- 적자액은 2조 8,102억엔으로 전년보다 6,346억엔 감소됨
- 이 중 여행수지가 2,099억엔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방일외국인이 역대 최고인 1,467만명을 기록
하며 일본 내 소비가 증가한 반면 엔저로 일본인의 해외여행은 크게 감소했기 때문
- 2013년 여행수지는 5,304억엔 적자였음
- 지적재산권 등의 사용료 수지도 1조 9,745억엔의 흑자를 기록하며, 1996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서비스
수지 개선에 기여
ㅇ 기업의 해외법인 수익을 나타내는 제1차소득수지 흑자액은 1조 7,549억엔 증가한 19조 1,369억엔
으로 1985년이후 최고치를 기록
- 주식배당 등 증권투자수익이 증가했기 때문
ㅇ 동시에 발표한 2015년 3월의 경상수지는 2조 7,953억엔 흑자를 달성
- 흑자는 9개월 연속 계속되고 있으며 2008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 무역수지가 6,714억엔 흑자로 1년 9개월만에 흑자를 달성했음
- 서비스수지도 1985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함
ㅇ 단, 무역수지의 흑자기조 정착은 불투명한 상황
- 미즈호종합연구소는 ‘소득수지는 엔저를 배경으로 앞으로도 흑자기조가 계속될 전망이나 무역
수지는 원자력발전소의 재가동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
닛케이신문 (201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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