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TPP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 마련 및 지원창구 단일화!!
登録日:15-11-13 08:00 照会:4,573
환태평양 경제제휴 협정(TPP)의합의에 따라 일본 경제산업성이 중견·중소기업 대책안을 12일 발표했음. 정부, 지자체,JETRO 등의상담창구를 하나에 통합하고,전속 상담사(adviser)를 기업에 파견하는 것 등이 주요내용이며또한 중소기업 1000사의 해외진출을 돕기위해 미국이나 베트남 등 역내의 시장개척을 지원할 예정임
중소기업은 국내 기업수의 99.7%을 차지하고과거 경제제휴 협정(EPA)을 활용하여 수출하는 기업도 70%에 달하고 있어 TPP가 발효되면 중소기업이 역내의 인건비가 저렴한 국가에 진출해서제품을 만드는 움직임이 활발할 것임.
경제산업성(경산성)에 따르면 이미 일본의 재배 기술을 활용해 인건비가 저렴한 베트남에서 야채를 재배하고,일본의 직물을 베트남으로 가져와 추가 가공을 거쳐 의류를 만드는 사례도 있는바 TPP를 계기로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이 더욱 많아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한편TPP상담사 수는수백명 규모이며 2015년도 추경예산에 관련 경비를 반영하였고 수출환경도 개선시켜 수출금융기관간 제휴를 후원하고해외 현지정보 제공이나 사무소나 공장 등의 설치를 위한 자금지원도 지원할 계획임.
또한 TPP역내 국가간통신 사업자의 참여 규제가 없어져 일본의 통신사가 국내에서 제공하고 있던 IoT의 서비스를 규제로 인해 그동안 진입이 어려웠던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 등에 진출이 용이해져 해외 생산거점에 IoT기술을 활용한 생산력을 향상이 기대됨.
(2015. 11.13. 니혼게이자이신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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