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대기업, 3개월 후 경기 악화될 것
登録日:15-12-15 08:00 照会:4,590
ㅇ 일본은행이 14일 발표한 12월 전국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경기체감을
나타내는 업황판단(業況判斷 DI=diffusion index)은 대기업 제조업이 +12로 지난 9월 조사와
비슷한 수준을 보임
- 중국 등 신흥국의 경기침체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지만 국제유가 하락에 의한 비용감소 효과로
플러스상황이 지속되고 있음
- 대기업 비제조업의 경우 방일관광객 증가로 인한 일본국내 매출 확대로 DI는 +25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함
ㅇ 업황판단(DI)은 경기상황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과 ‘나쁘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
- 3개월 후 전망에 대해서는 대기업 제조업이 5포인트 악화된 +7, 비제조업은 7포인트 악화된 +18로
조사됨
- 중국 등 신흥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으로 신중한 자세를 취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음
ㅇ 업종별로는 대기업 제조업의 경우전자부품소재 등이 포함된 ‘비철금속’ 부문과 ‘생산용기계’,
‘자동차’ 등이 악화
- 반면, 국제유가 등 원재료 가격 인하 등으로 ‘화학’과 ‘철강’ 등은 개선되는 등 업종별로도 명암이
엇갈림
- 비제조업은 방일 관광객의 증가로 ‘숙박·외식서비스’ 등의 부문이 크게 증가함
지지(時事)통신(201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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