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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콜릿 시장 트렌드는 ‘웰빙 초콜릿’
登録日:17-01-17 08:00 照会:6,456
일본 초콜릿 시장 트렌드는 ‘웰빙 초콜릿’○ 2017년 과자 업계에서 주목받을 제품은 ‘웰빙’ 초콜릿,- 최근 과자를 구입하는 시니어층도 증가하고 있어 건강을 염려하는 성인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임.○‘모리나가 제과’는 지난해 10월 살아있는 비피더스균을 1상자당 100억 개 배합한 ‘비피더스균 초콜릿’을 출시. - 비피더스균은 장내에서 유해균의 증식을 방지하고 장내 환경을 정화함.- 산과 산소에 강해 산채로 대장에 도달하는 비피더스균을 초콜릿으로 감싼 제품으로 가격은 세금 포함 270엔.○‘에자키 글리코’가 작년 3월에 발매한 ‘LIBERA(리베라)’는 장 속에서 지방과 당분의 흡수를 억제는 식이섬유를 배합함. - ‘LIBERA(리베라)’는 지방과 당분의 흡수를 억제하는 성분으로 업계 최초로 ‘기능성 표시 식품’의 적용을 받음.- 일반 초콜릿은 설탕과 지방 성분이 많아 먹으면 살이 찌는 간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함.- 하지만 ‘리베라’는 지방과 당분의 흡수를 줄여 먹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음.- 대변인에 따르면 당초 예상을 웃도는 속도로 판매가 계속됨.- 50그램에 162엔 정도의 가격.○‘메이지’는 작년 7월 아몬드를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으로 감싼 ‘아몬드 초콜릿 카카오 70%’을 발매함.- 일반적인 초코릿에는 30~40% 들어가는 카카오 분말의 양을 70%로 높인 상품. - 또한 식이 섬유 풍부한 아몬드와 결합함으로써 높은 효능을 어필함.- 가격은 300엔.○ ‘롯데’는 2015년 10월 초콜릿과 정작 작용이 있는 유산균을 배합한 ‘유산균 쇼콜라’를 발매.- 유산균을 초콜릿으로 감싼 제품으로 유산균이 산 채로 장까지 도달하는 것을 어필함. - 지난해 10월까지 누계 2,500만 개 이상의 판매 실적을 내면서 히트 상품으로 등극함.- 가격은 334엔 정도.○ 일본 국내 초콜릿 시장은 웰빙 상품이 견인하는 형태로 확대하고 있음. - ‘전 일본 과자 협회’에 따르면 2015년 초코릿 소매 판매액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5,040억 엔으로 처음으로 5,000억 원을 돌파함.-특히 수요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은 50세 이상의 시니어 층으로, 총무성의 가계 조사에 따르면 최근 15년간 시니어 층의 초콜릿에 대한 지출액은 약 50%나 증가함.- 저출산 고령화의 진행과 함께 비교적 가격이 높은 웰빙 초콜릿을 투입하는 것이 기업의 전략으로 보임.-겨울이 초콜릿 판매 성수기이지만 건강 지향의 상품은 연중 팔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시장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음.산케이뉴스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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