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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칩 연구소社. 채혈만으로 우울병 진단이 가능]

DNA 칩 [1]관련 연구와 그 성과를 바탕으로 한 제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세상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이 된 DNA칩 연구소社는 2018년3월까지, 채혈한 혈액으로부터 우울병 관련 유전자의 유무를판단하는 진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검사는 약 2.5ml를 채혈하는 것만으로 끝나며, 환자의 부담이 적은 편이다. 가격은 환자 한 사람당 5만엔정도 될 전망이다. 우선적으로 기업에 있는 사원의 심리적 부담을점검하고 있는, 의무적으로 이행되고 있는 스트레스 체크 제도의 일환으로 기업의 건강보험조합이나 진단소에서제공을 할 예정이다.

DNA칩 연구소社와 국립 신경정신 의료연구소센터는 올해 1월 우울병의 병세에 관여하고 있는 여러 유전자들을 발견했다. 게다가약을 먹고 있지 않은 우울병 환자와 일반인 사이에서, 우울병 관련 유전자의 유무를, 양자 모두 일정한 정밀도로 구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공표하였다. 이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 표본을 수집하여, 이를 검정하여 서비스를 실용화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울병 유전자의 판단에는, 유전자의 발현 상태를 분석하는 장치를사용할 계획이지만, 아직 후생노동생으로의 보험 진료에 관련된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환자에게 의료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www.nikkan.co.jp/articles/view/00449599

[1] 유리또는 반도체 등의 기반 위에 세포 내의 기능이 밝혀진 수백 개에서 수십만 개의 DNA를 작은 공간에단일 나선의 형태로 고정시켜 놓은 DNA 검출용 소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