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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요타, 중국 연료전지車 육성책 환영

登録日:20-11-02 08:00  照会:3,003

중국 연료전지차 지방정부가 육성

- 上海·廣·北京을 모델 지역으로

2020/10/29 日本經濟新聞

 

수소로 달리는 연료전지차(FCV) 산업의 육성에 중국 지방정부가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음. 중앙정부가 전기자동차(EV)를 이어갈 차세대차로 자리매김하고 지역단위로 장려금을 지급할 방침을 내보였기 때문임. 上海市와 州市가 조만간 모델 지역에 이름을 올릴 예정임. 관련기술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토요타 자동차는 환영하고 있지만 日中의 산업집적 격차를 우려하는 견해도 있음.

 

2025년까지 적어도 10개 차종을 투입해서 연간 생산능력 1만대 규모를 목표로 한다. 국유 자동차 대기업인 上海汽車集團은 이렇게 동사 처음의 FCV 중기계획을 발표했음. 소재 국산화도 추진해서 2030년에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

 

배경은 동사를 감독 관리하는 上海市FCV 육성계획임. 동시는 92023년까지 FCV 1만대를 시내에서 보급해서, 관련산업 규모를 1000억위안(1.5조엔)으로 육성하는 구상을 발표했음. 上海汽車의 발표는 이 구체책의 하나임.

 

260억엔의 장려금

중국정부는 FCV 완성차에 대해 판매보조금을 지급해 왔음. 버스의 경우 지방정부의 보조금도 합치면 1대에 1000만엔을 넘는 경우도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7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약 7200대에 거침.

 

보급에는 기술개발 가속과 연료공급 인프라 정비가 불가결하다고 보고, 부품과 수소스테이션 등 관련산업 전체를 지원할 방침으로 전환. 9월에는 모델 지역을 선정해서 4년간 각 지역에 각각 최대 17억 위안(260억엔)의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음.

인정조건에는 부품산업 육성과 수소 스테이션의 정비를 포함하고 있음. 11월 중순까지 모집하고 있고 이미 重慶市四川省成都市 등이 공동으로 응모했음. 重慶市 情報化委員楊麗瓊 부주임은 수소에너지의 回廊을 세우겠다고 의지를 나타냄. 관계자에 의하면 上海市와 州市, 北京市 등도 손을 들 것이라고 확실. 지방정부는 중앙으로 부터의 장려금과 함께 독자의 보조제도 등도 만들어 기업 등을 지원함.

 

중국 정부는 2035년을 목표로 신차판매 전부를 환경 대응차로 하는 방향에서 검토하고 있음. 전체중 50%EVFCV 등 신 에너지차로 하는 방침으로 FCV는 동년에 보유대수 10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 중국은 이처럼 이산환탄소(CO2) 배출을 장래 제로로 하는 목표를 설정했음. 시기는 2060년이지만 달성에는 신 에너지차의 보급이 불가피함.

 

FCVEV에 비해 1회 연료공급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가 김. 버스나 트럭 등 대형차의 EV는 전지도 무겁기 때문에 FCV의 우위성은 큼. 더구나 중국은 화학플랜트나 제철소 등으로부터 부산물로서 연료 수소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음. 중국은 석유의 7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가솔린 소비가 줄어들면 에너지 안전보장에도 기여함.

 

 

 

토요타는 환영

중국의 시책을 토요타 어떤 간부는 상당히 고마운 이야기라고 언급. FCV 개발에서 선행하고 있고 또한 모델 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北京과 東省에 많은 협력 기업이 있어 연계확대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임.

 

토요타는 2019년에 中第一汽車集團 등과 제휴하고 트럭 등의 FCV 부품 공급을 시작. 20208월에는 中第一汽車集團 5개사와 연합해서 상용차용 연료전지를 개발하는 합병회사를 설립했음. 2022년도를 목표로 중국 트럭과 버스에 제공할 예정임. 기간부품인 FC스택(Fuel Cell Stack)은 본사가 있는 愛知 豊田시에서 생산한 제품을 공급함. 기술유출에 신중히 대응하면서 FCV의 보급을 추진.

 

해외세도 중국시장에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음. 자동차 부품에서 세계 최대 기업의 독일 보슈는 2020년중에도 江蘇省 無錫市에 연료전지의 연구개발거점을 설립, 2021년부터 제품 샘플 출하를 시작할 예정임.

 

중국의 공세에 대해 일본 국내에서는 위기감도 보이고 있음. 일본 정부는 수소·연료전지 전략 로드맵에서 2020년까지 누계 4만대의 보급을 내세우고 있지만 2019년도말 시점에서 4000대 정도에 거침. FCV에서는 토요타와 혼다가 기술개발에서 앞서고 있지만 보급이 진행되지 않으면 일본 국내의 스플라이체인은 성장하기 어려움.

 

부품 메이커로서는 토요타가 중국시장에서 성장한다면 자사에 유익. 다만, 중국이 산업집적에서 앞선다면 어떠하던 현지 메이커가 강력한 라이벌이 될 수 있음. 토요타 그룹의 간부는 중국의 기세를 보면 우려하게 된다. 일본도 보다 강력한 정책을 바란다고 언급.

 

원문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5576890Y0A021C2FFE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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