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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7년 두유 제조량 최고 갱신, 전년 대비 8% 증가
登録日:18-03-05 08:00 照会:4,401
[일본 2017년 두유 제조량 최고 갱신, 전년 대비 8% 증가] 일본 두유 협회에 따르면, 2017년의 두유 제조량은 전년 대비 8.1% 증가한 33만 9281 킬로리터로 역대 최고를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9년 연속 전년 대비 증가추세이다. 특히, 대두와 물만을 원료로 하는 무조정 두유의 성장 폭이 크다. 동 협회는 "건강을 걱정하고, 두유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마시는 사람들이 늘었다. 가정, 외식 모두 요리 재료로 사용되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종류별로 보면 가장 증가폭이 큰 것은 무조정 두유로 전년 대비 19% 증가한 9만 304 킬로리터였다. 동 협회에서는 "제조 기술의 발달로 두유에 남는 대두 냄새가 완화되어 마시기 좋은 상품이 많아졌다"고 한다. 제조량이 가장 많은 조제 두유도 상승세로, 7 % 증가한 18만 1890킬로리터이었다. 소비의 확대에 따라, 두유 제조업체는 대용량 팩과 원료를 고집한 무조정 두유를 충실히 제조하는 중이다. 업계 최대의 KIKKOMAN음료(도쿄 도 미나토 구)는 국산 대두를 100% 사용한 무조정 두유를 3월 26일부터 출시한다. 가볍게 마시기 좋은 200ml를 비롯해 조리용이나 매일 마시는 소비자를 의식한 1리터 상품도 준비한다. 두유 제조업체인 MARUSAN-AI(아이치 현 오카자키 시)는 "건강을 위해 시작되었지만, 단순한 붐이 아니라 두유를 마시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두유 나베 등 가정 요리용 재료로까지 사용하게 되어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과즙이 들어간 두유 음료는 2% 감소한 1만 5198 킬로리터로 줄어드는 등, 풍미를 더한 두유 음료 소비는 소폭 감소했다. 동 협회는 2020 년까지 생산량 50 만 킬로리터 이상을 목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잠재적 수요자인 젊은 사람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가겠다"고 의욕을 보였다.그림 1 : 연도별 두유 소비량2007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227-00010001-agrinews-bus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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