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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수지 금형 3사가 제휴, 기술교류 및 국내외의 생산 보완]

-세계 시장에서 사업 확대 도모-

이세 금형 공업(미에 현 이세 시), MS제작소(아이치 현 기요스 시), 나고야 정밀 금형(아이 치 현 히가시우라)의 수지 금형 제조 3사는 국내외 생산 거점의 상호 보완과 기술 교류에 대해 제휴했다. 자동차 전용을 중심으로 고객 대응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에서 사업 확대를 도모한다.

3사는 향후 국내에서 정기적으로 기술 교류회를 열고 인재육성 등에서도 협력한다. 해외에서는 납입하는 금형에 대해 현지에서 조정 및 유지 보수를 서로 협력하여 진행한다.

　이세 금형은 인스트루먼트 패널 및 그릴용을 주력으로 중국 광둥 성과 후베이 성, 미국, 태국에 공장을 전개한다. MS 제작소는 웨더 스트립 고무 금형을 주력으로 중국의 상하이와 광저우, 인도네시아, 멕시코, 태국, 인도에 공장을 둔다. 나고야 정밀 금형은 램프용이 주력으로 베트남과 태국에 각각 공장을 두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 차량 및 부품의 현지 생산이 진행되는 가운데, 금형 업체는 세계적 수준에서 치밀한 현지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에 제휴한 3개사는 한정된 경영 자원을 공유하고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여, 해외 금형 업체에 맞서 생존을 도모한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