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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 간 의약품 시장, 주요 국가들 중 일본만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

-미국 회사 예측, 약값 제도 개혁으로 신약이 평가받기 어렵다-

　미국 의료 서비스 대기업인 IQVIA가 집계한 세계 의약품 시장 예측에 따르면 일본의 시장 규모는 2022년에 850-890억 달러(약 9조 100억 9조 4340억 원)가 될 전망이다.

　2018-2022년의 연평균 성장률은 0%보다 아래일 것으로 예측하여(최대 3%), 주요 국가들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값이 예측되었다. 세계에서의 일본 시장의 순위는 1위 미국, 2위 중국에 이어 3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에서는 약값 제도의 발본적인 개혁에 따라 2018년 4월부터 신약을 평가하는 틀이 축소된다. 후발 의약품의 보급도 진행되고 있다. IQVIA의 예측은 이러한 요소가 묶여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지역의 2018-2022년의 연평균 성장률은 유럽 지역이 프랑스에서 0-3%, 영국은 2-5 % 등 상대적으로 낮게 예상되었다. 미국은 4-7%, 중국은 5-8%로 견실할 것으로 봤다. 신흥국 중에서는 러시아가 7-10%, 인도가 9-12% 등으로 성장이 예측되었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