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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제약, ‘벌레 케어’로 아시아 1000억 엔 시장을 공략!

登録日:18-05-07 08:00  照会:4,041
[Earth 제약, ‘벌레 케어’로 아시아 1000억 엔 시장을 공략!]

-태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2018년 12월까지 120억 엔 목표-

 Earth 제약이 해외 사업 전개를 강화하고 있다. 태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에서의 시장 전개에 힘을 넣는다. ASEAN에서 살충제 등의 벌레 케어 시장은 1000억 엔에 이른다고 한다. MA와 업무 제휴를 염두에 두면서 2020년 해외 매출 150억 엔을 목표로 한다.

 태국에는 1980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살충제와 방향제 등의 개발 · 제조 판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바퀴벌레와 모기, 파리를 사육하고 연구 개발하고 있다. 30년 이상 근무한 사람도 있는 등 복리후생 등을 포함하여 직원을 소중히 하는 일본적인 경영을 추진한다.

 중국의 톈진과 쑤저우에 공장을 건설하고 상하이를 판매 거점으로 한다. 전자 상거래 확대 및 기존 채널의 강화 등으로 중국 내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살충제 등의 벌레 케어 용품 시장에서 11.5%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2위이다. 다품종의 제품 라인업이 강점으로 모기향 외에 에어로졸 타입이나 액체 모기약인 ‘노-맛토’도 판매한다. 카와무라 상무이사는 “자사만의 기술력을 살린 제품을 만들어 더 시장을 개척하고 싶다”고 말했다.

 태국의 주변 국가인 미얀마와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는 태국에서 수출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미얀마는 일본계 기업의 진출이 증가하고 있어 시장이 크다. 후지모토 집행 임원은 “앞으로 현지 중심으로 바꿔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2017년에는 베트남에서 주거용 세제를 중심으로 방향제나 살충제를 제조, 판매하는 AMG를 자회사로 만들었다. 베트남은 태국과 중국 인근에 위치한 메콩 지역에서 경제 발전이 진행된다. 해외 매출 향상을 위해 베트남에 본사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AMG가 가진 판로와 자사의 상품 개발력을 융합해 나간다.

 해외 전개에 관해서, 처음부터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현지에서의 인재 확보도 어렵다. 카와무라 상무이사는 “긴 안목으로 보면 MA가 판로 및 생산 인력 확보에 대해서도 이점이 있어 효율적이다. 인수 후에 어떻게 성장시켜 나갈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분석한다.

 Earth 제약은 중기 경영 계획에 있어서도 해외 진출 강화를 최우선으로 내건다. 2017년 4 분기 해외 매출은 약 92억 엔이었다. 태국과 중국, 인수한 베트남 AMG의 매출이 견인하여 전기 대비 36.6% 증가했다. 2018년 4분기에는 120억 엔을 목표로 한다. 해외 매출 내역은 태국이 약 42억 엔, 중국이 약 20억 엔, 베트남이 약 13억 엔이었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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