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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발전소의 문제, AI로 미연에 방지
登録日:18-05-28 08:00 照会:4,054
[화력 발전소의 문제, AI로 미연에 방지]-중부 전력과 NEC가 공동 개발- 중부 전력은 AI와 빅데이터를 이용한 화력 발전의 운전 지원 시스템을 NEC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운전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상 조짐을 감지하는 시스템으로, 중부 전력의 일부 화력 발전소에 도입하고 동종 업계의 발전 사업자에 대한 외판을 본격화한다. 동 회사는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본점 회의실의 이용 상황을 조사하고 예약과의 괴리 축소를 도모하는 등 ICT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화력 발전 운전 지원 시스템은 발전소 1기당 1500-3500개의 센서로 수집한 압력과 온도, 유량 등의 방대한 운전 데이터를 AI가 학습하여 데이터 간의 관계 모델을 구축한다. 문제의 전조를 파악하고 빠르게 오류를 탐지하여 빠른 대처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문제 방지로 이어진다. 발전소의 높은 가동률을 유지한 운전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발전 회사의 화력 발전 사업부에 외판 창구가 되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센터를 설치했다. 대형 전력 회사뿐만 아니라 독립 발전 사업자 및 자가 발전 사업자 등의 소규모 발전 사업자에게도 판매를 권유한다. 발전 설비의 고효율 운전을 지원하는 솔루션 서비스로 확장하여 수익 증가를 도모한다. 회의실 이용 상황 조사는 각 회의실에 설치한 센서에서 5분 간격으로 조도와 온도, 기압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사용 중인지의 여부를 판단한다. 예약 시스템에서 예약 상황과 비교해가동률을 산출한다. 조사 배경에는 예약 취소 시 취소 수속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가동률이 예약 상황만큼 높지 않다는 점이 있었다. 1개월간의 조사에서 예약 후 미사용 비율은 24%였다. 사내 포털 사이트에서 예약 취소를 재촉한 경우에는 12%로 반감했다. 이 밖에 시간의 과잉 예약에 의한 미사용 등도 있다. 가동률 향상을 위해 예약한 사람에게 며칠 전에 통지하여 미사용 시의 개방 통지 등의 수단을 향후에 검토한다.출처 : https://newswitch.jp/p/1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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