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세계 반도체 업체, 증산 준비 급피치
반도체대기업생산급피치_상세내용.pdf (101.0K) [12] DATE : 2021-08-23 13:51:29 |
작성일:21-08-23 13:51 조회:1,008
□ 세계 주요 자동차 업계는 반도체 부족, 코로나로 인한 부품조달 어려움 등으로 자동차 생산량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대기업은 반도체 증산에 급피치를 내고 있음.
ㅇ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19일, 9월의 세계생산을 40% 감산을 발표
ㅇ 혼다는 8월 중국 광둥성 광저우공장에서 7월말 생산계획의 20%에 해당하는 2만대를 감산
ㅇ 독일 폭스바겐(VW)과 미국 GM 등 주요 자동차업체들도 지난해 말 이후 주로 반도체 부족의 영향으로 감산을 지속
□ 세계 반도체 대기업은 반도체 공급부족 해소를 위해 증산준비를 진행, 원재료 등의 사재기 움직임도 보이고 있음.
ㅇ 자동차나 가전의 디지털화, 5G 통신의 보급 등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 수요를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ㅇ 주요 반도체 대기업들을 원재료 등을 비축, 필요량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실수요가 어느 정도인지 알기가 어려운 상황
□ 한편으로는 반도체 각사는 현재의 실적은 호조이나 향후 시중의 재고과잉을 경계하고 있음.
ㅇ 반도체의 시황은 변화를 거듭하여 호황기의 증산투자가 시황이 악화되면서 생산능력 과잉이 되는 상황이 발생
ㅇ 당장의 생산능력 증강도 체제가 갖추어지는 데에 2~3년 후가 되어 시황에 따라 부담이 될 가능성도 있음.
* 상세 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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