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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위협 가능성에 대한 안내문" (주일한국대사관) 게재
登録日:04-07-07 00:00 照会:8,729
테러위협 가능성에 대한 안내문
2004.7.5
일본에서 생활하시거나 체류중이신 국민 여러분,
1. 최근 이라크 임시정부에 주권이 이양되는 등 이라크 안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안정화를 방해하기 위한 테러조직의 납치, 살해, 폭탄테러 등의 활동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2. 특히 우리나라가 미국, 영국에 이어 이라크 3대 파병국가가 됨에 따라 김선일씨 납치·살해사건과 같이 우리나라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 기도의 가능성도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내에서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3. 우리 대사관은 일본내 우리국민 보호를 위해 주재국 관계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나, 일본에 거주하시거나 체재하시는 우리 국민 각자가 스스로 테러가능성에 최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4. 이와 관련하여, 일본내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단체의 비상연락망을 다시한번 꼼꼼하게 확인하고, 자신의 위치나 연락처를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리는 등 테러가능성에 대비하여 최대한의 자기보호 조치를 취하시기를 권고합니다. 또한, 테러 등 긴급사태 발생시 즉시 한국대사관(03-3452-7611~9)이나 일본경찰(110번)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 일 한 국 대 사 관
2004.7.5
일본에서 생활하시거나 체류중이신 국민 여러분,
1. 최근 이라크 임시정부에 주권이 이양되는 등 이라크 안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안정화를 방해하기 위한 테러조직의 납치, 살해, 폭탄테러 등의 활동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2. 특히 우리나라가 미국, 영국에 이어 이라크 3대 파병국가가 됨에 따라 김선일씨 납치·살해사건과 같이 우리나라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 기도의 가능성도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내에서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3. 우리 대사관은 일본내 우리국민 보호를 위해 주재국 관계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나, 일본에 거주하시거나 체재하시는 우리 국민 각자가 스스로 테러가능성에 최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4. 이와 관련하여, 일본내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단체의 비상연락망을 다시한번 꼼꼼하게 확인하고, 자신의 위치나 연락처를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리는 등 테러가능성에 대비하여 최대한의 자기보호 조치를 취하시기를 권고합니다. 또한, 테러 등 긴급사태 발생시 즉시 한국대사관(03-3452-7611~9)이나 일본경찰(110번)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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