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Ⅰ. 코로나19 이후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및 출구전략 Ⅱ. 최근 미국경제 동향 및 전망 Ⅲ. 美 테이퍼링이 신흥국 경제 및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 Ⅳ. 결론 및 시사점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이 시행한 테이퍼링은 재정위험이 높은 신흥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확대시켰고 우리나라의 신흥국 수출에도 다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교역에서 신흥국 교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 26.1%에서 2014년 40.8%까지 꾸준하게 확대되었으나 미국이 테이퍼링을 단행한 2014년 이후에는 신흥국 교역 비중이 40%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다. 미국의 테이퍼링 시행으로 달러화 강세와 재정위험이 높은 신흥국 경제에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미국의 재정정책 방향에 대한 섬세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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