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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오늘부터 도쿄 증권거래소 2부에 강등, 상장 유지에 대한 벽은 더욱 높아져
작성일:17-08-01 08:00 조회:6,890
도시바, 오늘부터 도쿄 증권거래소 2부에 강등, 상장 유지에 대한 벽은 더욱 높아져도시바 주식이 오늘 8월 1일자로도쿄 증권 거래소의 시장 제 1부 상장에서 2부로 강등됨. 도쿄 증권 거래소의 규정에 따라, 채무 초과가 확이된 상황에서 일본경제 평균 주가 구성인 225 종목에서도 빠지게 되는데, 당사에있어서 채무 초과 해소의 열쇠가 될 반도체 자회사의 매각 상황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상장 자체가 중지될 리스크까지 안고 있음.도쿄 증권거래소 1부에서의 최종적인 거래는 전영업일대비 6엔 8전 높은 246엔으로거래됨.도시바는 2부 강등으로 일본 경제 지수 평균 구성 명부에서부터도 빠지게되는데, 일본 경제지수 평균은 증권거래소 1부에 속한 상장기업 약 2000개 사에서 대표적인 225개 사를 선발하여산출하고 있는 것. 도시바는 전기 업종 대표 기업이었으나, 2부강등으로 구성 명부에서 빠져, 그 대신 세이코앱슨이 1일부터명부에 포함.이 명부의 변동에 따라 시장에서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특히기관투자가들은 일본 경제 지수 평균(닛케이 평균0에 따라투자 신탁을 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도시바가 닛케이 평균에서 빠짐으로써, 다수의 투자자들이 도시바의주식을 매각하여 세이코앱슨의 주식을 매각하게 될 것으로 보임.
△ 근 10년 강등 기업 가운데, 복귀에 성공한 기업은 1개사 뿐. 대다수 상장 폐지까지.
TOTAL 3,869